2022.08.27 코로나 감염으로 산행을 못해 답답해 하다 격리 해제되며 동네 뒷산 제석산을 올랐다. 다리에 힘이 조금 없는듯 해도 몸은 가벼웠다. 2022.08.28. 오늘은 어제에 이어 제석산을 오른뒤 몸 컨디션 봐서 금당산까지 ..좋으면 풍암저수지까지 갈 생각으로 집을 나선다. 제석산에 오른 뒤 금당산으로 가기 위해 진월동으로 내려 가는데 양족 다리 종아리가 걸을때 마다 땡긴다. 괜찮겠지 하고 계속 내려 가는데 아니다. 걸음을 못 걸을 정도로 종아리 근육이 당긴다. 푸른길 공원 벤취에 않아 종아리를 주물러 봐도 풀리지 않는다. 왼쪽 종아리가 더 심해 이젠 걸을 수 조차 힘든다. 하는 수 없이 진월동에서 28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 종아리가 일주일이 지나도 아직 다 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