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2017.08.09. 장마철 무더운 날씨에...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사진이 크게 나옵니다. 각화동 사거리 GS5 편의점 출발-무돌길 1구간 각화저수지-들산재-여기서 빛고을 산들길 우측 군왕봉으로.. 군왕봉-잣고개 무진고성-장원봉-지산동 유원지 위 팔각정-작은 전망대위 무등산자락 산들길과 합류-학운초교-수자타 뒤 계곡길따라 증심교까지 갔는데 무더위에 지쳐 더 이상 진행을 못하고 바람재 계곡으로 올라 가 계곡에서 산행 마침. 산행 마침. 08:59 각화동 문화마을 제2순환도로 지하도 별자리학습장 09:05 무돌길 안내도 병꽃이 이제 한장 피어 있다. 다른곳에서는 철쭉과 같이 피는뎅... 시화문화마을 생활공원 화장실...내뿔고 기쁠희...참 멋있는 표현이다. 각화저수지 09:22 들산재 쉼터 09:41 들산..

제1수원지에서 찍은 사진을 포토샵에서 주제만 잘라 올린 사진이다. 요즘 가뭄이 심한가 보다.넘실거려야 할 저수지(광주 제1수원지..지금은 수원으로 사용하지 않지만 옛날엔 광주 시민의 식수로 사용된 수원지다.)가 그냥 웅덩이 같은데 왜가리로 보이는 새 두마리가 물고기 식사에 여..

1960년대까지 광주의 상수원으로 이용되던 제1수원지...올때마다 물이 넘실거렸는데 지금은 가믐이 심한 탓일까? 뚝 아래 조그마한 웅덩이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수량이 줄어 있다. 이 수원지에는 유난히도 가물치가 많았다. 어른 팔뚝보다 더 큰 가물치들이 많았다. 사람이 지나기면 풍..

15:30 300미터 마다 다님길 기둥을 세워 놓았다. 11번째 이니 3.3km왔나 보다. 15:31 학운 초교에 도착 학운초교 길 건너에 세워 놓은 산들길 안내판..언제ㅐㄴ가 한번 산들길을 가 보리라... 산들길이 여기서 증심사입구-약사사-세인봉삼거리-동적골로 해서 다시 학운초교까지 오는 것으로 끝이..

2015.05.22.한낮이 기운 늦으막한 시간에 집에서 나와 무등산자락 다님길을 다녀왔다. 지산동 단사공원-보덕사-쌍정자-깃대봉-쌍정자-전망데크-도계선방-학운초교-증심사지구 상가-제1수원지-삼나무숲-주차장 13:45 지산동 단사공원에서 버스를 내려 정류장 바로 옆에 서 있는 오지호 화백 ..

13:04 새인봉삼거리 여기서 바로 직진하여 내려 간다. 이제는 삼거리가 아닌 4거리이다. 가파르게 내려간다. 신발이 미끄릴 정도로 다람뒤도 만나고 13:33 평탄한 풀 사잇길도 지나고 참 부드러운 흙길 13:38 목교 여기서 목교를 건너면 4구간을 따라 5구간으로 ..바로 가면 3구간..바로 가기로 ..

광주 본관 성씨가 꽤 많다. 학운초교 담벽에 붙혀진 설명판 학운초교 담벽에 붙혀진 안내도 11:30 1구간을 끝내고 다음 구간을 어디로 갈까? 한참을 망서리다 2구간으로 가기로 한다. 11:33 학운초교 길건너 내려와 수자타 뒤 천변길..여기에 이정표 하나 세워두면 좋을걸.. 그러나 다님길 안..

2014.06.29. 날씨 흐리다 개이다..산속은 시원했지만 햇볕은 따가움. 우연히 알게된 무등산자락 다님길을 다녀왔다. 무등산국립공원내를 제외하고 이정표가 참 잘되어 있고 잘 꾸며 놓고 닦아 놓은 멋지고 아름다운 길이다. 2012년 7월 전국 녹색길 Best 10 에 선정된 길이다. ○ 위 치 : 지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