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2.(일) 돗재주차장에 설치된 남도 오백리역사 숲길 안내판 등산로 입구의 천운산 등산안내도. 등산로 입구 입구에서 급경사길을 400미터 오르면 팔각정이 나온다. 팔각정 지나면서 능선길이 이어지는 돌길 낙엽이 수북히 쌓인 푹신푹신한 길 바위 능선길도 나오고 멋진바위..용머리바위라 이름짓는다.오리 같기도 하고... 용머리바위를 뒤에서 보니 오리가 뒤 돌아 보는듯.. 원숭이 얼굴바위라 이름짓고... 엄마가 아이를 안고 있는듯 하기도 하고... 해골바위..해골의 눈,코,입이 그럴싸 하다. 무슨 바위? 소가 눈감고 졸고 있는듯 하기도 하고... 목계단...약 3m 정도... 바위 능선길이 이어진다. 가파르게 올라 온 무명봉... 산행시 참 많이 만나는 준.희님 뒤로 보이는 산이 정상일까? 무명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