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7.
원효사 일주문
원효사
내일이 석탄일..일부러 원효사 경내릏 둘러 본다.
원효사에서 늦재 가는 길..신록이 참 싱그럽다.
늦재에서 바람재로 가지 않고 동화사터 방향으로 올라 가다 백운암터 방향으로 간다.
계속 가면 너덜겅 길이 나온다.
미나리냉이꽃
첫 너덜겅에서 내려 다 본 신록과 광주 시가지
너덜겅길
무슨꽃? 산사나무꽃,말발도리꽃등 여러 이름이 나오는데...
말발도리꽃인듯...
무등산의 너덜...참 아름답다.
너덜겅에 웬 나일락이...
덕산너덜
바로 앞 바위위에 다람쥐..이넘이 가지 않고 계속 내 거동만 보고 있는듯...
백운암테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토끼등쪽으로 하산
광대수염꽃
당산나무 도착..바로 내려 가지 않고 능선으로...
평상시엔 안 들어 가던 증심사도 둘러 본다.
내일 석탄일 준비가 한창이다.
대웅전 오르는 길
왼쪽 건물이 종무소가 있는 취백루다.
대웅전 앞 연등과 무대
저 무대에서 예년엔 창과 고전무용,가요도 부렀었는데....
대웅전
대웅전 불상
대웅전 우측 지장전
대웅전 뒤로 오백전과 비로전이 있다.
오백전 앞 삼층석탑
오백전과 비로전 사이 뒤로 산신각이 조그마한 건물로 서 있다.
석조보살입상이 모셔 진 원통각
석조보살입상
대웅전 좌측으로 서 있는 범종각
댕웅전 뜰 연등
종무소가 있는 취백루..취자 한문이 참 어렵다.
내려오는 길 사천왕문
증심사 올라 갈때 그냥 지나쳤는데 내려 오면서 하나씩 일거 본다. 그중 몇개만 담았다.
증심사를 나와 문빈정사를 지나 증심사 종점에서 산행 종료.
가볍게 산행하려 했는데 8km가 넘게 4시간 더 걸린 5월의 첫 토요일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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