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2017.04.09. 날씨 흐림 ..뿌연 안개로 조망 별로 섬진강 벚꽃축제행사장 주차-돌탐군-정자-사성안-오산-매봉-자래봉-솔봉(알바구간..덕분에 솔봉 올라감)-동해삼거리-배바위-동주리봉-능괭이삼거리-421봉(마지막 봉우리)-동해마을-섬진강 벚꽃길-마고마을에서 섬진강을 건너는 인도용 다리 첫..

13:25 비는 오는데 주차장에 버스 앞에는 길다랗게 줄이 서 있다..그냥 걸어서 내려 가기로 한다. 15:01 하산하는 길에 쑥과 돈나물,쑥부쟁이등이 있어 나물 캐느라 많은 시간이 흘렀다. 축제장 주변의 벚꽃..참 탐스럽게 활짝 피었다. 축제장 뒤쪽 섬진강 섬진강을 따라가는 도로변의 벚꽃이..

애절한 사연이 담긴 소원 바위에는 많은 동전이 붙어 있다. 사진의 하얀 점들이 모두 동전...사진을 클리하여 원본사진을 보면 확실하게 보임 소원바위 뒤에 산왕전이 있고 왼쪽 옆 담장 뒤로 도선굴이 있다. 도선굴 왼쪽으로 돌아 가거나 굴을 통과면 다시 뒤로 나온다. 도선굴 내부..많..

날씨가 흐리고 이슬비가 휘 뿌리는 날씨...사성암의 여기 저기를 담아 본다. 마애약사라는데..유리광전(琉璃光殿) ..무슨 의미인지? 사성암 약사전을 갈지자로 올라 가는 길 사성암 올라가는 입구 마애약사여래불...안내판 바위벽에 담쟁이 덩굴..그곳에 동전이나 지폐를 꽃아 놓았다. 이..

11:21 올라 가다 전망이 트인곳에서 내려다 본 축제장과 섬진강..섬진강 건너 도로변 벚꽃이 만발해 있다. 11:22 이곳에도 너덜겅이 있다. 누군가 너덜겅 돌을 이용해 돌탑을 쌓아 놓았다. 별나게도 붉은 색이 도는 너덜겅에 피어 있는 벚꽃 11:24 좀더 올라 온 곳에서 내려다 본 축제장..축제..

2012.04.11 어제 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개이지 않고 이슬비가 내리고 짙은 안개가 끼어 있다. 언제부터인가 가 보고 싶었던 구례 오산과 섬진강변 벚꽃 축제..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아침이면 모두 비가 개인다는 일기볘보를 믿으며 구례 섬진강변 벚꽃축제장을 향해 09:00경 집을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