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및 행사/광양매화축제 4

2013년 광양매화 문화축제 1

다압면 청년회 : 061-772-9988, 다압면사무소 : 061-797-2607, 광양시 문화홍보실 : 061-797-2363 축제 마지막날인 3월31일 새벽같이 집을 나서 축제장으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매화를 그리며 매화 농원으로 들어 선더. 08:27 매화가 다 지고 있어 아쉽기 그지 없다. 08:37 벚꽃이 만말해 있다. 멀리 잡은 풍경이다.실제 가까이 가 보면 매화는 지고 없어 참 볼품이 없다. 09:17 멀리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부교가 설치 되어 있다. 건너 보고 싶었으나 매화에 아쉬움을 여수 영취산 진달래로 달래기 위해 매화 축제장을 뒤로하고 여수로 달린다.

광양 매화축제 2009년

2009.03.22 광양 쫓비산을 산행하며 하산지점이 광양매화축제장이다. 쫓비산에서 내려오면서 본 매실농원들.. 홍쌍리매가 행사장..그옆으로 섬진강이... 매화축제기간중이지만 너무 늦게왔나보다. 매화의 80%정도가 지고 있었다. 그러나 산 위에서 또는 아래서 산 위로 모든 매화 전체를 볼 수 있어 좋았다. 늦둥이 매화... 매실농가 한켠에 진달래가 휘늘어지게 피어 있다. 매실농원에 세워진 시비 한 말의 문장가요 시인이며 예리한 시각으로 시대와 역사를 비판한 우국지사 매천 황현 선생은 1855년 음력 12월 11일 봉강면 서석촌에서 태어났다.본관은 長水로 황희 정승의 후손이지만 가계가 가난하고 몰락하여 농민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다행히 조부가 가세를 일으켜 아버지는 황현의 입신양명을 위해 집에 천 권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