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의 다리들- 양유교에서 상무대교까지
오늘은 광주천 마지막 구간을 답사한다. 광주천은 상무대교에서 끝난다. 이 다리를 지나면 영산강과 합수되기 때문에 이후 부터는 영산강이다. 약 10km 2시간50분 정도 소요.휴식 없음 양동시장 양유교에서 출발한다. 징검다리....물길에 층을 만들어 낙차를 주면 물 정화 효과가 크다. 양동교 양동교..설명판은 없다. 양동교에서 본 금호비딩..이넘의 금호..망하는 것도 참... 이게 무슨 꽃이지?조그마한게 넘 앙징스러워...영춘화? 발산교..옛날엔 이곳에 뽕뽕다리가 있었는디..1960년대 임동과 발산마을을 잇는 뽕뽕(비상활주로용 철공판)다리가 설치 되었는데 일신방직,전남방직 여직원들이 발산마을 싼 집에서 많이 살았다. 기숙사에서 살 수도 있었는디... 비상활주로용 철공판..건물공사장에서는 안전 발판으로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