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도솔암의 고목 극락전 뒤로 나한전이 있다. 요사채앞 뜰에 핀 매화인듯한 꽃이 향기가 대단하다. 도솔암을 나와 정상으로 가는 길에 있는 굴.. 정사에서 본 405봉 현위치 정상 영취산 정상 해발 510m 정상에서 본 GS칼텍스공장 정상에는 아직 진달래 소식이 없다.

12시경 상암동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오늘 코스는 간단하게...상암동-봉우재-도솔암-정상-헬기장-골명재 진달래군락지-상암동 상암동 등산로 입구에 새워진 안나판 405봉..붉게 보이는 것이 진달래꽃 군락 봉우재로 오라가다 만난 진다래꽃 봉우재에서 본 405봉 봉우재 이정표 도솔암이 뭐고...? 도솔암..

2008.03.29.친구네랑 여수 영취산 진달래를 보러 10 정각에 광주를 출발했다. 순천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주위에 핀 동백꽃이 아름다워서...... 이꽃은 무슨 꽃인지...작은 나무가지에 꽃만 덜렁 피어 있다. 아래는 영취산 등산로 입구 시골 마을 텃밭에 심어진 시금치,상추,유채...

구간도실터에서 본 옥녀봉 소태산 생가 생가 담밑에 핀 야생화 대각지(터)에 있는 안내판 이곳에서 진리를 깨달았다 하여 대각지인가? 만고일월..그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해와 달은 만고 불변이겠지요. 만고일월탑앞 베롱나무-수려이 오래된듯 크기도 하지만 몸통이 울퉁불퉁하다. 대각지에서 본 옥..

옥녀봉에서 하산길에 핀 진달래꽃 진달래꽃이 청미레열매와 어울린다. 하산길이 제법 가파르다. 하신길에 본 옥녀봉 바위 원불교 성지의 구간도실터에 핀 매화-완전 만개해 향이 그윽하다. 오랫만에 본 호랑가시나무 꽃?열매?

삼밭재에서 서레봉쪽으로 가는 길섶에 핀 외로운꽃 한송이..제비꽃 세레봉에서 바라본 법성포쪽... 산 곳곳에 산수유가 피어 있다.한번씩 그 향을 음미하며... 상여봉에서 본 전경 상여봉에서 본 옥녀봉 옥녀봉 올라가는 길-가파르다고 누군가 밧줄을 메어 놓았다. 옥녀봉 올라가다 본 전경 옥녀봉에서..

구수산중 첫번째 봉우리가 보인다.암반길로 제법 가파르다. 여기서 잠시 휴식... 이제 겨우 30여분 올라왔다. 마당바위....마당처럼 넓은 바위가 있고 대종사가 이곳에서 11세부터 15세까지 기도를 올린곳 이란다. 기도실엔 인적이 없다. 그래서 인지 우물도 말라 있다. 구수산에는 야생 산수유가 많다. ..

높 이 구수산 351m 위 치 전남 영광군 백수읍 소개/특징 영광에서 30리 거리인 백수읍 길용리에 영산성지가 있다. 영산성지는 원불교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1891-1943)이 태어나 이곳에서 득도한 곳이다. 바로 이 영산성지 북서쪽에 서해바다 해풍을 막아주기라도 하듯 하늘금을 이루며 아담하게 솟은 산..

동화사에서 올라 갈때 임도를 따라 계속 올라 가다 콩크리트 도로옆으로 흙으로된 임도가 있고 그곳이 위 사진처럼 의자등 쉼터가 있다 이곳으로 가야 정상을 얼라갈 수 있다. 산불 위험 통제로 입산이 통제되어서 인지 등상로가 없다.등산 안내판도 없고 이정표도 없다.처음가는 사람은 등산로가 애..

카메라가 맛이 갔다.A에 놓으니 너무 밝아 사진이 허였다.선명하지도 않고... 정상에서 본 신선대 신선대가 이곳 제석산의 백미다. 바위를 엉금 엉금 기어 올라가는 재미가 있다. 아래를 쳐다보면 오금이 저리기도.. 신선대에서 본 순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