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2008.06.14~15일 울릉도 독도를 다녀왔다. 집사람과 처제 셋이서 광주토요산악회를 따라서... 새벽 4시 50분까지 비엔날레 주차장 출발 차량을 타기 위해 4시 20분에 집에서 나왔다. 5시 조금넘어 광주를 출발하여 8시 45분경 포항 여객선 터미날에 도착하였다. 버스에서 내려 도착시감을 알기 위해 여객터미..

그냥 사진만 올려 놓을테니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파른 무덤길을 올라 오전에 갓던길을 다시 올라가 능선3거리에서 이젠 왼쪽으로 내려가니 정상이란 이정표가 반긴다.이 이정표가 위 삼거리길에 있었으면 헷갈리지 않았을 텐데.. 옹성산 정상이다.다행히도 산이 작아 이러ㅎ게 헤메였어도 그렇게 부담이 가지 않는다. 우리 가을이도 정상석 앞에서..

적당한 장소에서 점심을 먹고 이데로 하산을 할것인가...꼭 정상을 가 볼것인가..삼거리길에서 정상을 가보기로 하고 왼쪽으로 올라 갔다 쌍바위중 왼쪽일까? 바위손이 많이 자생하는 바위와 조릿대 사잇길을 기다싶이 해서 내려 오니 폐가 오기전 길로 다시 만난다. 옹성 산성을 지나 더 내려오니 이..

야생화 등산로에 무덤이 하나 있는데 그 주위에 엄청 많은 둥굴래가 자생하고 있다. 아니.. 정상을 이미 지나 왔다고? 800미터나..다시 돌아 갈 수는 없고..용암 삼거리 쪽으로.. 옹암 산성 마당처럼 넓적한 마당바위 움막같은 폐가가 하나 있다.주위에 감나무등이 많은걸 보니 옛날엔 사람이 살았을 수..

길섶에 핀 야생화..조개나물꽃? 가을이가 제법 잘 올라온다. 엉겅퀴 남들이 마하는 할매집폐가.사람이 살았던 흔적만 남아있다. 콩과일까? 정상이 입구에서 1.2km인데 여기까지 1시간 가까이 올라 왔는데 1.7km라...ㅎㅎㅎㅎㅎ뭔일이란가...정상쪽으로.. 먼저 올라간 사람들이 길옆 대밭에서 죽순을 채취..

집람과 가을이랑...셋이서.. 2008.06.06.09시 집을 출발해 호남도속도로로 옥과를 빠져나와 화순군 동복면 옹성산을 네비가 가리키는데로 달려갔다. 인터넷 검색에서 독재터널 바로 지나 우측으로 옹성산 입구가 있다는데 네비는 아직 독재터널도 지나지 않았는데 우측 농로길로 들어 가란다.네비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