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2012.01.23.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 바람과 함께 차거운 날씨...12시가 넘어 집을 나서 간단하게 새인봉 코스를 약 3시간에 걸쳐 다녀 왔다. 증심사지구 주차장-증심교-증심사갈림길-약사사-새인봉 삼거리-새인봉-선두암-운소봉-주차장 13:49 주차장 출발 새인봉 갈림길...새인봉쪽으..

중머리재로 하산길은 눈이 조금은 자자든상태다. 눈쌓인 너덜겅을 배경으로... 눈쌓인 너덜겅을 배경으로... 너덜겅을 찍고 있는 승달산님... 중머리재에서 중머리재에서 송풍정쪽으로 하산 묘하게 꼬인 나무 송풍정 못미쳐 화장실 옆에서 바라본 새인봉 송풍정 도착 송풍정 핲에 ..

서석대...해발 1,100 미터...무등산에서 개방된 구역중 가장 높은곳이다. 정상(1,187 미터)은 군부대 주둔으로 패쇄되어 있다. 서석대 전망대에서 찍은 서석대...시계가 10미터도 안되게 짙은 운무가 시야를 가린다. 줌으로 당기며 서석대 눈꽃을 찍어 본다. 전망대에서 서석대를 향해..

2012년 1월1일 광주한빛산악회원들과 함께 아침엔 이슬비가 내리더니 사래기눈으로 변하고.... 서석대에선 시야가 10미터도 안되는 짙은 운무에 쌓였고 서석대 정상에선 세찬 바람과 함께 눈보라가 몰아쳐 추었음. 산행코스: 증심사지구 주차장-증심교-토끼등-동화사터-사양능선-청..

중봉에서 동화사터 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설치된 무등산 위치 안내판 무등산 정상쪽...올핸 2번 개방되어 많은 시민들이 정상을 탐방했다. 영원한 개방은 언제쯤? 우리나라가 통일 되어야 할까? 정상은 설화가 쫙피어있다. 동화사터 위 휴식장소...여기서 토끼등으로 내려 가려다 ..

2011.12.24 아침에 눈이 내리고 길거리에 눈이 수북히 쌓여 무등산 설화가 눈에 선해 11시가 다 되어 집사람과 집을 나섰다. 해가 쨍하게 떠 따뜻한 날씨...증심사지구 주차장에 내려 무등산을 처다 보니 눈이 없다. 시내보다 산위에 눈이 덜 오다니...약간은 실망했지만 올라간다. 코스: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