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2010.12.12. 나홀로 무등산 산행 날씨는 흐렸으나 시계는 좋았음... 장불재에서 서석대 전망대까지 손이 시려 마비될 정도로 추움 산행 코스: 증심사 주차장-증심사-당산나무-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동화사터-토끼등-증심교-주차장 거리는 계산해 보지 않아 모르지만 약 5시간 12분(09:40-14:52) ..

장불재 어느길로 하산할까? 원효사로? 아님 증심사로...망설이다 증심사로 내려간다. 용추 삼거리를 거쳐 중머리재가 눈앞이다. 중머리재의 억새가 장불재보단 더 좋아 보인다. 중머리재 도착.. 중머리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또 어디로 내려 갈까?..곧바로 증심사로 내려가자.... 내려오는 길에 ..

규봉암 도착 무등산 규봉암 암자 마당을 넓히기 위해서 인지 축대를 쌓아 자연미와 규봉임의 운치를 잃어버려 아쉽다. 규봉암을 나와 장불재로 향한다. 장불재로 가는 길의 아름다운 단풍..포샵처리된것임 장불재에 다 와 간다. 오늘은 입석대를 눈으로 만 보고 가련다. 왼쪽은 서석대,오른쪽은 입석..

2010.10.31. 10월의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 언제부터인가 무등산 뒤를 한바퀴 도는 산행을 하고 싶었는데 오늘 나홀로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날씨는 화창하게 맑았으며 산행하기 딱 좋은 날이었다. 코스: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원효사쪽)-꼬막재-신선대삼거리-신선대-신선대 삼거리-규봉암-장불재-중머..

올해는 유난히도 춥고 눈도 많이 내려 무등산의 설경이 말 그대로 환상적인 절경이다.

2010.01.09(토) 무등산 옛길 2구간으로 서석대를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 원효사로 내려 오려 했는데 같이간 일행이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옛길로 올라가다 다시 내려와 공원관리사무소-늦재-바람재-토끼등으로 해서 증심사지구로 하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