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3.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
바람과 함께 차거운 날씨...12시가 넘어 집을 나서 간단하게 새인봉 코스를 약 3시간에 걸쳐 다녀 왔다.
증심사지구 주차장-증심교-증심사갈림길-약사사-새인봉 삼거리-새인봉-선두암-운소봉-주차장
13:49 주차장 출발 새인봉 갈림길...새인봉쪽으로 가려다 직진하여 증심사 방향으로...
문빈정사
13:54 문빈정사 앞에 걸린 플랭카드...노사모가 임의적으로 걸은 것인지...공원관리사무소의 승인을 얻어 걸은 것인지...
13:58 증심교
14:06 증심사 입구 삼거리..여기서 약사사쪽으로...
흐르는 계곡물에 달린 얼음..고드름...
14:16 당산나무 입구 삼거리...약사사쪽으로...
계곡에 얼은 얼음..수정처럼 아름답다.
14:23 약사사 일주문
약사사에서 새인봉 삼거리로 올라가는 길...
14:34 약 200개의 계단 입구..
14:39 새인봉 삼거리
14:53 약 15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새인보쪽으로 출발전..앞에 날라와 앉은새..먹이를 주니 낼름 집어 먹는다.
15:01 새인봉으로 올라가다 뒤돌아 보니 서석대에 눈꽃이...아~~저곳으로 가야 하는데....아쉬비 그지 없다.
혼자 왔으면 바로 돌아서 저기로 갈텐데..집사람과 같이라서 내일을 기약한다.
새인봉에서 당겨본 서석대 눈꽃...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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