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정상-신선대 정상이 가까워 지자 땅속에 서리발이 서 있을 정도로 기온이 낮아진다. 정상이 300미터 남았다.어찌나 차거운 바람이 몰아치는지...모자 밑으로 나온 목덜미가 얼어 붙은것 같다. 정상밑에 도착...정상에 사람들이 보인다. 백운산 정상...어찌나 세차게 바람이 몰아치는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다.대게.. 등산/백운산(광양) 2009.02.17
가파른 등산로 고로쇠나무에서 고로쇠물 채취 모습 진틀삼거리..이곳에서 신선대와 정상방향으로 나뉜다. 정사이 1.3km남았다...정상쪽으로.. 200미터 마다 이 표지판을 설치하여 정상까지의 남은 거리를 알려준다. 오르막길 숨이차서 잠시 숨을 도리는데 바로 앞에 있는 나무가 ...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신선대다. 엉.. 등산/백운산(광양) 2009.02.17
백운산 시산제 산행 백운산 광주한빛산악회를 따라 광양 백운산을 다녀왔다. 1,218 전남 광양 옥룡면 ♣ 백운산(해발 1,218m)은 전라남도에서 지리산 노고단 다음으로 높은산이다. 산이 높은 만큼 골도 깊다. 다압면 금천리로 흐르는 금천계곡과 진상면 수어저수지로 흐르는 어치계곡, 도솔봉 남쪽 봉강면으르 흐르는 성불계.. 등산/백운산(광양) 2009.02.15
송호해수욕장 일몰과 월출-뒷풀이 하산주로 뒷풀이하며... 송호리해수욕장에서의 낙조 낙조를 찍다 뒤를 돌아보니 달이 벌서 저만치 떠 올라있다.내일이 대보름인데... 뒷풀이가 끝나고 차가 출발해 마지막 일몰을 보지 못해 아쉬었다.10여분만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등산/달마산(해남)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