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자락 다님길 2

 

 

 

 

광주 본관 성씨가 꽤 많다.

 

 

 

 

 

 

학운초교 담벽에 붙혀진 설명판

학운초교 담벽에 붙혀진 안내도

 

 

11:30 1구간을 끝내고 다음 구간을 어디로 갈까? 한참을 망서리다 2구간으로 가기로 한다.

11:33 학운초교 길건너 내려와 수자타 뒤 천변길..여기에 이정표 하나 세워두면 좋을걸..

그러나 다님길 안내도 상에는 증심사까지 도로로 가는것으로 되어 있다.

도로로 가면 뜨거운 날씨에 아스팔트의 열기..매연..왕 짜증 날것 같다.

그래서 일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길을 이용하고 있다.

천변길이 참 좋다.

멀리 전통문화관 건물이 보인다.

요즘 자귀나무꽃이 한창이다.

11:40 전통문화관 뒤

전통문화관 벽에...

지금까지는 개을을 오른쪽으로 끼고 왔는데 전통문화관을 지나 다리를 건너 이제 왼쪽에 끼고 간다.

전북식당 앞을 지나

다시 청변을 따라 난 산책로

 

이 다리를 건너 길로 나오면 바로 증심교다.

11:59 증심교

증심교를 지나 증심사로 가는길에 춘설헌쪽으로 올라간다.

관풍대

관풍대 지나 찻집..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 듯...물레 방아가 옛날 힘차제 돌았을텐데...

 

 

춘설헌이 현대식 건물로 재 단장되고 공사가 한창이다.

의재 묘지로 갈까 하다 그냥 지나친다.

12:11  징검다리를 건너 의재미술관쪽으로 나온다.

12:12 증심사 입구

12:20 당산나무 삼거리..약사사쪽으로..

12:22 약사사 못미쳐 쉼터..나도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12:48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점심 26분 소요)

12:51 약사사 앞을 지나

 

12:59 새인봉삼거리로 올라 가는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