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불재
어느길로 하산할까? 원효사로? 아님 증심사로...망설이다 증심사로 내려간다.
용추 삼거리를 거쳐
중머리재가 눈앞이다.
중머리재의 억새가 장불재보단 더 좋아 보인다.
중머리재 도착..
중머리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또 어디로 내려 갈까?..곧바로 증심사로 내려가자....
내려오는 길에 새인봉쪽을 보고...
약사사 삼거리...
증심사 입구..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걸린 플랭카드...불행에서 행복으로,속박에서 자유로...참 좋은 주제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이란다...
증심사 주차장 도착...오늘 산행 거리가 꽤된다.16km가 넘나보다.. 다리가 멍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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