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 새인봉삼거리 여기서 바로 직진하여 내려 간다.
이제는 삼거리가 아닌 4거리이다.
가파르게 내려간다. 신발이 미끄릴 정도로
다람뒤도 만나고
13:33 평탄한 풀 사잇길도 지나고
참 부드러운 흙길
13:38 목교
여기서 목교를 건너면 4구간을 따라 5구간으로 ..바로 가면 3구간..바로 가기로 정한다.
두 길을 한꺼번에 갈 수는 없으니까...ㅋㅋㅋ
계곡 쪽에 언제 부터 누가 쌓았는지 돌탑이 많다.
세족장인데 물이 하나도 없다.그만큼 요즘 가믐이 심하다는 얘기..장마철인데...
목교를 지나면서 부터 맨발 산책로.
산속에도 돌탑이...
새인봉 푯말이 있어 처다 보니 바로 새인봉이 보인다.
13:47 맨발 산책로 끝 지점..쉼터가 있다.
13:51 세족장으로 내려가 발을 담그고 씻고..시원하다. 물속에 올챙이와 버들치들이 왔다갔다한다.
14:01 세족장에서 나와 동적골 쉼터의 시를 담아 본다.
마당바위 건너는 다리
14:06 봄에는 튤립이 한창인데..
지금은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코스모스는 가을을 상징하는데 그것도 옛말?
아스팔트 길이 조금은 지겹다.아직도 1.7km나..할 정도로...다리가 풀려 터벅 터벅....
14:29 보현사 입구를 지난다.
석류꽃과 석류
14:33 5구간 들머리...
14:36 공원사무소
해당화
백합
14:41 다시 학운초교 앞 도착 안내도로 인증샷을 한다.
약 4시간 30분 정도 소요 알바, 휴식,점심 포함...11km정도를 걸어 다닌 아름다운 길...담에 5구간으로 해서 새인봉을 올라가 보자.
아침 9시 정도 출발하면 한바퀴 돌아 13시 안에 수자타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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