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도는 어딜 가도 아름다운 섬이다.
희미하게 오솔길이 있어 내려가 본 해변..우측
좌측....여성회원분 대단하시다. 평소 등산을 즐기시는듯...
이제 선착장이 700미터 남았다.아쉽다.이렇게 아름다운 섬이 너무 좁다는 생각에...
선착장으로 가는 길 오른쪽에 몽돌해수욕장 가는 길이 나온다. 아니 가 볼수가 없다.
엥!!!!!!!!! 이게 몽돌해수욕장?어디에도 몽돌이 안보인다.좌측
우측
좌측으로 가보니 바위 넘어로 몽돌이 ...이게 지심도에서 유일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인가 보다.
다시 올라와 선착으로 가는길
지심도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천남성..독초이면서 약초...
섬마을 바다풍경 ...뭐가 있단 말인가...그냥 지나친다.
오른쪽으로 노랑바위 가는 길..여기도 낚시객만...내려가 본다.
왼쪽으로 선착이 바로 눈앞이다.
선착장에서 거제로 되돌아 가는 유람선
지심도에는 동백과 더불어 후박 나무도 많다. 엄청 큰 후박나무가...울릉도 호박엿이 이 후박나무 열매로 만든 엿인디....
쉬고 계시는 회원님들..여기요...! 찰칵!!!!!!!!!!!!
올라 갈때 막걸리와 홍어 무침을 먹던 건물 뒤쪽...여기요!! 멋지게 포즈를 취해 주신다. 찰칵..!!!!!!!!!!!
선착장 위 쉼터...아직 배 시간이 남아 이곳에서 남은 막걸리외 꾸지뽕 술을 바닥을 본다.
나와 같이 뒷좌석에 앉으셨던 분들...기념으로...찰칵..!!!!!!!!!!!!!아름답습니다.
약 4시간의 지심도 탐방...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린다.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며 마지막으로 아쉬움을 달래려 여기 저기를 담아 본다.
지심도에 머문 시간 약 4시간 30분 정도..
지심도 선착장을 뒤로 하고 배는 거제로...지심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아른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