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
활주로에서 내려다 본 해안
활주로엔 망원경이 설치되 있어 멀리 바다와 육지를 볼 수 있게 해 놓았는데 그 옆에 세원진 지심도 섬 사진 옆에서...
동백터널...능선에선 시원한 바다 조망..오솔길은 모두 나무 터널..그중에서도 동백나무로만 어우러진 동백나무 터널..
동백꽃이 피는 계절에 오면 더 아름다우리라...
동백나무 터널길...
해안선 전망대 이정표
일본군 서치라이트 보관소...
보관소 건물을 한바퀴 돌아 나오는데 뒤엔 아무것도 없다.
일본군들이 방향 지시하는 돌을 세워 놓은 곳
엄청 큰 후박나무...부잡스런(?) 여성회원분이 나무에 올라 가신다.
해안 정망대에서 본 해식 절벽...지심도 안내 사진을 여기서 찍은듯...
전망대 아래 바위로 내려가 올려 다 본 전망대...흐리다.
밑에서 본 경치가 훨씬 아름답다.
욱일기(일본기에 옛날 햇살 모양의 붉은 선이 그려진 기) 계양대..지금은 기초만 남아 있다. 아마 윗 부분은 나무로 되어 있었을 듯...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해안
선착장으로 되 돨아 가는 길아래 대나무 밭..줏순이 엄청 크다.
오랫만에 본 밀밭...조금 잇으면 수확할듯..밀이 익어 갈때 밀을 베어 불에 구워 비벼 먹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밀 검정리 얼굴에 새카맣게 뭍어 있어도 즐겁기만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