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만나는 꽃과 열매들

산.들에서 볼 수 있는 열매들

무량청정1 2008. 7. 15. 10:46

 산수유..이른 봄에 짙은 노란색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낙엽 소교목이다.열매는 붉고 약재로 쓰인다.

 대팻집 나무..산 중턱 숲속에서 높이 15m정도로 자라는 낙엽교목이다.

꽃은 암수 딴그루로 가지위에 달리며 열매는 붉게 익는다.어린잎은 식용한다.

 

 

 

 

 하늘타리..덩쿨성 여러해살이 풀로 열매는 둥글고 지름 7cm 정도로 열리며 뿌리는 약재로 쓴다.

 배풍등..산지 자갈밭에서 높이 3m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꽃은 힌색이고 열매는 약재로 쓴다.

 맥문동...중부지방 산지의 나무그늘에서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고 뿌리는 약재로 쓰인다.

 층층나무..낙엽교목으로 나뭇가지가 층층으로 나와 자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가을에 열리는 둥근 열매는 새의 먹이가 된다.

 좀작살나무..해발 200~1300m의 계곡이나 암석지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다.

자주색 열매가 광택이 있어 보기에 좋다.

 사위질빵..산지의 숲 가장자리에서 길이 3 m정도로 자라는 덩굴성 낙엽관목이다.

꽃은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열매는 털이 있다.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하고 전체를 약재로 쓴다.

 종덩굴..산지의 그늘지고 습한 숲속에서 높이 2m 정도로 자라는 덩굴성 낙엽관목이다.

꽃은 검은색이며 잎겨드랑이 종모양으로 달린다.

 천남성..산지 숲속의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높이 50cm정도 자라는 여러해 살이 풀이다.

꽃은 흰색을 띤 녹색의 통 모양이고 열매는 옥수수모양이다.

 도꼬마리...줄기와 잎에 털이 많은 한해살이풀이다.열매에 가시가 많아 스치기만 해도 달라 붙는다.

 참빗살나무..높이 6~9m정도로 자라는 낙엽소교목이다.연한 녹색의 꽃이피며 붉은 열매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