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나무..상록수이며 바람을 막기위해 바닷가,산기슭에 심거나 마을 부근에서 조경수로 재배한다.
높이 3m정도로 자라며 힌색꽃이 핀다.
다래나무..주로 산지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열매는 2.5cm 정도로 둥글고 황록색으로 익는다.
무궁화..우리나라 국화로 관상수로 재배하며 높이 3~4m 정도로 자라는 낙엽관목이다.
꽃은 흰색,분홍색,빨간색등이 있으며 열매는 익으면서 5개로 갈라진다.
산수국..중부지방의 경기도와 강원 이남지역에 해발 200~1400m지역의 산속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관상용약용으로 쓴다.
유동나무..둥글고 끝이 뽀족한 열매속에 들어있는 씨에는 독이 있으며 기름(동유)을 짜 공업용으로 쓴다.
박주가리..들에서 자라는 덩굴성 식물로 줄기를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오고 열매는 표주박 모양이다.
씨의 털은 인주로 사용한다.
산초나무..산기슭에 흔히 자라는 높이 3m정도의 낙엽관목이다.
씨는 약재나 향신료로 사용한다.
팥배나무..봄에 하얀꽃이 피고 가을에 붉게 열리는 열매가 나무 전체를 덮는다.
까마중..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 | |||||||||||||||
가마중·까마종이·깜뚜라지라고도 한다. 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 20∼90cm이다. 줄기는 약간 모가 나고 가지가 옆으로 많이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6∼10cm, 나비 4∼6cm이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고 긴 잎자루가 있다. |
노박덩굴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활엽 덩굴나무. | |||||||||||||||
노박따위나무·노방패너울·노랑꽃나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숲속에서 자란다. 길이 약 10m이다. 가지는 갈색 또는 잿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둥근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둥글고 톱니가 있다. 턱잎은 갈고리 모양이고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고 종자는 기름을 짜며 나무껍질로는 섬유를 뽑는다. 한국·중국·일본·쿠릴열도 등지에 분포한다. |
무화과나무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뽕나무과의 낙엽관목. | |||||||||||||||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서 재배하고, 북쪽에서는 온실에서 기른다. 높이 2∼4m이고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다. 가지는 굵으며 갈색 또는 녹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모양으로 두껍고 길이 10∼20cm이며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5맥이 있다. |
구상나무
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 교목. | |||||||||||||||
산지의 서늘한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 18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흰색이며 노목(老木)이 되면 껍질이 거칠어진다. 어린 가지는 노란색이나 나중에 갈색이 된다. 겨울눈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수지가 있다. 잎은 줄기나 가지에 바퀴 모양으로 돌려나며 줄 모양 바소꼴이다. 길이 9∼14mm, 나비 2.1∼2.4mm이며 겉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흰색이다. 꽃은 6월에 피며 암수한그루이다. 암꽃이삭은 가지 끝에 달리는데, 짙은 자줏빛이며 자라서 타원형의 솔방울이 된다. 수꽃이삭은 타원형으로 길이 1cm 정도이다. 열매는 구과로 10월에 익는다. 원통형이고 초록빛이나 자줏빛을 띤 갈색이며 길이 4∼6cm, 지름 2∼3cm이다. 종자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 6mm 정도이며 날개가 있다. 재목은 건축재·기구재·토목재·펄프재로 쓰고, 정원수나 크리스마스트리로도 많이 이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도 한라산의 중턱 이상에 숲을 이루고 있고 전라남도 무등산, 전라북도 덕유산, 경상남도 지리산 등지에도 분포한다. |
쥐방울덩굴
쌍떡잎식물 쥐방울덩굴목 쥐방울덩굴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 |||||||||||||||
산과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전체에 털이 없고 길이가 1∼5m이며 어릴 때는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이지만 자라면서 녹색으로 되고 약간 분처럼 흰색이 돈다.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의 심장형이며 길이가 4∼10cm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7∼8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가 함께 나온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통 모양이며 녹색을 띤 자주색이고 안쪽에 털이 있으며 밑 부분이 둥근 모양으로 커지고 윗부분은 좁아졌다가 나팔처럼 넓어진다. 수술은 6개이고, 암술대는 6개인데 합쳐져서 1개처럼 된다. 씨방은 하위(下位)이고 가늘며 길다. 열매는 삭과이고 둥글며 지름이 3cm이고, 밑 부분은 6개로 갈라져서 각각 가는 실처럼 갈라진 꽃자루에 매달려 낙하산 모양을 이룬다. 한방에서는 열매와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열매는 해수·가래·천식·치질에 사용하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으며, 뿌리는 장염·이질·종기·복부팽만에 사용하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한국·일본·중국·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
찔레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 |||||||||||||||
찔레나무라고도 한다.산기슭이나 볕이 잘 드는 냇가와 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는 1∼2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가지는 끝 부분이 밑으로 처지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5∼9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가 2∼4cm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잔털이 있으며, 턱잎은 아랫부분이 잎자루 밑 부분과 붙고 가장자리에 빗살 같은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 색으로 피고 새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작은꽃자루에 선모가 있고, 꽃받침조각은 바소꼴이며 뒤로 젖혀지고 안쪽에 털이 빽빽이 있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 부분이 파지며 향기가 있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6∼9mm이며 9월에 붉은 색으로 익고 길이 2∼3mm의 수과가 많이 들어 있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영실(營實)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불면증·건망증·성 기능 감퇴·부종에 효과가 있고 이뇨제로도 쓴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잎과 꽃차례에 선모가 많은 것을 털찔레(var. adenochaeta), 작은잎의 길이가 2cm 이하이고 꽃이 작은 것을 좀찔레(var. quelpaertensis), 턱잎의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고 암술대에 털이 있는 것을 제주찔레(R. luciae), 꽃이 붉은 색이고 턱잎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것을 국경찔레(R. jaluana)라고 한다. |
작살나무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관목. | |||||||||||||||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2∼4m이며 가지는 어느 것이나 원줄기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두 개씩 정확히 마주 보고 갈라져 있어 작살 모양으로 보인다. 어린 가지와 새 잎에 별 모양 털이 있다. |
자금우[紫金牛]
쌍떡잎식물 앵초목 자금우과의 상록 소관목. | |||||||||||||||
지길자(地桔子)·왜각장(矮脚樟)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숲 밑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줄기가 나오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높이 15∼20cm이다. 어린 가지의 끝에 선모가 있다. 잎은 어긋나지만 위의 1∼2층은 돌려나고 긴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윤기가 있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
신나무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의 낙엽소교목. | |||||||||||||||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8m이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세모진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이며 밑부분이 흔히 3개로 갈라진다. 길이 4∼8cm, 나비 3∼6cm로서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과 겹톱니가 있다. 겉면은 윤이 나고 끝이 길게 뾰족하며 잎자루는 길이 1∼4cm로서 붉다. |
여주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 ||||||||||||
열매는 박과이며 긴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혹 같은 돌기가 있고 황적색으로 익으면 불규칙하게 갈라져서 홍색 육질로 싸인 종자가 나온다. 열매가 여지(荔枝)와 비슷하므로 여주라고 부른다. 어린 열매와 홍색 종피(種皮)는 식용으로 하고 종자는 약용으로 한다. 관상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
굴참나무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참나무과의 낙엽 교목. | |||||||||||||||
산기슭이나 산허리의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25m이다. 줄기는 지름 1m 정도이며, 나무껍질은 코르크질이 두껍게 발달하여 두께가 10cm 정도에 이르는 것도 있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뒷면에 별 모양의 흰색 털이 빽빽이 나서 회백색으로 보인다. 잎자루는 길이 3cm 정도이다. 5월에 끈 모양의 노란색 수꽃차례가 새가지 아랫부분에 달린다. 암꽃차례는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수꽃은 3∼5개의 조각으로 갈라지며, 4∼5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은 총포로 싸이며 암술대가 3개 있다. 열매는 타원형 견과이며 다음해 9~10월에 익는다. 재질이 상수리나무와 비슷한데 변재는 회색빛을 띤 흰색이고, 심재는 엷은 갈색으로 좀 굳고 비중 0.98로 무겁고 거칠어서 갈라지기 쉽다. 토목용, 표고 재배용, 땔감 등으로 사용한다. 껍질의 코르크는 병마개로 쓰고, 잘게 부수어 코르크판으로 만들어 쓰기도 한다. 열매는 먹거나 약으로 쓴다. 조림수종으로 조림지는 산허리의 마른 남향 땅이 좋다. 한국(평안북도·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타이완·중국·일본·티베트 등지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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