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해불암 대웅전 옆 순백의 백설이 .... 해불임 요사채에 열려있는 고드름 해불암 입구 휴식터앞에 있는 약수 감나무에 감이 그대로 열려 있다.산새들이 배가 부르는지 주렁주렁 달려 있다. 노루목과 영실봉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이정표.. 연실보푯말은 간데 없고 노루목도 떨어져 있는것을 내가 올려 놓..

동백골에서 연실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주위에 고목들이 자꾸 걸음을 멈추게 한다. 날씨는 추워 손이 얼얼하다.셧터 누르는 손이 떨린다. 누니 제법 쌓였다. 오라가기에 미끄러워 아이젠을 신고 올라가니 한결 부드럽다. 한참을 올라가니 해불암에 도착했다. 해불암이라고 해서 불갑사의 부속암자인..

광주에서 40여분만에 불갑사 주차자에 도착하니 10시 5분전..벌써 관광버스가 2대..승용차가 제법와 있다. 차에서 내리니 제법 매서운 추위거 엄습한다.추우니 발걸음을 재촉할 수 밖에.. 오늘의 코스는 제4코스인 불갑사-동백골-해불암-연실봉-노루목-장군봉-투구봉-법성봉-노적봉-덫고개를 거쳐 몇개..

전망대-- 눈발은 많아지고 가파른 길은 숨을 차게 했지만 전망대를 우화할 길이 없다.전망대를 올라가야만 한다. 전망대 도착- 전망대가 잇는 봉오리 좌표 멀리 마이산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한컷 멀리 절이 보인다. 금당사인지... 전망대를 지나 주차장으로 가는도중 뒤 돌아본 전망대 남부주차장 0.6Km..

마이산의 전설이 적혀있는 돌비 그 옆에 돌맷돌이 물레방아처럼 빙빙 돌고 있다. 탐사의 가을 단풍.. 사진으로 걸려 있는것을 한번 잡아 보았다. 역시 가을 풍경이 아름답다. 탑사 정문을 나서며.. 탑사에서 조금 내려오자 남부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등산로 이정표가 보였다. 그렇지 않아도 등산을 못해..

이갑룡처사가 쌓았다는 탑들과 탑사

마이산은 암마이봉만 등산이 가능한데 암마이봉이 휴식년제에 들어가 등산을 포기하고 탑사쪽으로 하산하였다. 숫마이봉의 바위... 은수사 큰 북 앞에서... 무량광전 숫마이봉이 뒤에 보인다. 암마이봉 암벽...콘크리트를 믹싱해 놓은것 같은 바위.......... 코끼리 코 같은 숫마이봉 암마이봉에서 내려..

시산제용 젯상 시산제후 음복...

북부주차장에 내려 산행 준비 멀리 숫마이봉이 보인다. 북부주차장에 있는 이정표 매표소를 지나자 가파른 계단이 .... 입장료 성인 2000원 시산제용 제물을 들고 고생하는 회원들... 고사 떡 시루.. 숫마이봉에 있는 화엄굴 표지판 화엄굴 입구에 얼음순(?) 위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얼어 위..

천지탑 위로 본 폭포 얼음 천지탑 마이산 전설비 전설비 옆 물로 돌리는 맷돌(?) 마이산의 가을 풍경 사진을 또 디카로 찍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