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2008.1.20 일기예보엔 비또는 눈이 내린다고 했는데 마이산 북부 주차장에 도착하니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은수사 은수사에서 본 숫마이봉 암마이봉의 바위표면 숫마이봉 숫마이봉 숫마이봉 암마이봉에서 내려오는 폭포가 얼어 하얀 얼음이 ... 탑사 전경 마이산 탑사 탑사 전경 섬진강 발원지....

눈이 내리는 마이산 탑사.. 아직은 쌓이자 않아 서운 했지만 겨울의 탑사를 찾은것으로 만족을 하며...

도로변 해당화 열매 해안도로 바닷가 바닷가에서... 칠상 앞바다 낙조 낙조... 전망대 앞 코스모스. 가을의 정취가 물씬.... 칠산 앞바다 전망대

유마사 입구 다리밑 계곡에서 시발의 흙을 씻으며 한컷 유마사엔 2곳의 식수터가 있었다.시원하게 한모금... 유마사 장독대 대웅전 유마사에서 본 정상 유마사 해우소.. 신발을 벗고 들어가.. 천길(?)밑으로 용변을... 유마사에서 바라본 정상 유마사 보안교

중봉에서 바라본 정상 중봉에 도착 이어 집게봉에 도착 정상에서 멀리 보이던 중봉을 지나 다시 집제봉에 도착해 휴식을 취했다. 위 사진은 동생네.... 집게봉 이정표 앞에 무덤이 하나 있는데 한쪽에 눈이 수북히 쌓여 있어 무덤의 주인에겐 죄송하지만 지팡이로 낙서를 해 보았다..

용문재에 도착... 여기서 정상은 1.3Km..해발이 높아지면서 눈이 제법 쌓여 있다. 이젠 아이젠을 착용해야 할것 같다. 모후산에서 바라본 중봉과 멀리 집게봉 눈이 많이 쌓여 있어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정상에 도착했다. 탁 트인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위 경관이 가히 경관이다. 봄 날씨처럼 내려쬐..

전라남도 화순에 있는 모후산 전라남도에서 4번째 높은산 918M 유마사 주차장-유마사-용문재-정상-중봉-집게봉-유마사로 내려오는 겨울 산행.. 약 5시간이 걸린 조금은 긴 산행이었습니다. 모후산 입구 남계리에서 한차례 해프닝이 생겼다. 유마사 주차장을 찾아 가는데 갑자기 왼쪽에 모후산 등산로 표..

현수교를 건너며 우측을 보니 전망대가 바로 보인다. 그냥 내려가면 될걸 전망대를 올라가기로 하고 현수교를 다시 건너 신성봉 전망대를 오르기 시작했다. 완전 바위산에 얼마나 가파른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천사가 아스라히 보인다. 날이 어두어 지면서 카메라에 눈발이 하얗게 찍힌다. 5시간 ..

구장군폭포를 지나 현수교아래 오니 주위 가 장관이었다. 현수교를 지나는데 흔들거리는게 난 재미있었지만 여자들은 무섭더(?)고 아우성...

성 테마 공원답게 화장실 남 녀 구분 그림도 잼 있게 그려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