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불갑사 입구에 세워진 석비에 새겨진 글...해석이 없으니 무슨 뜻이 담겨 있는지...? 앞면에 새겨진 글...해동제일가람 호남제일가경..해동에서 제일가는 가람이며 호남에서 제일가는 경치란 뜻일까? 기독교 봉사단체가 찾는이에게 차를 대접하고 있어 우리도 한진씩 먹었다. 입구 우측의 ..

작년 축제때 보지 못한것 같은데 올해가 2회째인 야생화 동회 회원전이다.

수석회원전 역시 매년 보는 작품들이라 개략적으러 담아왔다.

2011년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을 다녀왔다. 언제나 처럼 늦게 가면 불갑사 주차장까지 들어 갈 수가 없어 아침 8시경 집을 나서 8시50분경 불갑사 주차장에 도착했다. 벌써 많은 차량들이 주차장을 꽉 메우고 많은 인파가 물결을 이루며 축제장으로 이동한다. 전형적인 가을 하늘..맑은 날씨... 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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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사진이 크게 나옵니다. 대웅전내 불상..내부가 생각보다 좁고 불상도 조그마하다. 팔상전 칠성각 칠성각 내부 명부전 명부전 내부 불갑사 다녀오는 동인 쉬고 있는

2010.09.25.화창..뜨거운 햇살..그러나 가을답게 그늘은 시원함..걸어 다녀도 땀은 베지 않음 처제들이랑...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2010.09.17~09.19 까지 열려 이미 끝났지만 지낭 23일 왔으때 꽃무릇이 만개되지 않아 오늘 다시 찾아왔다. 오늘은 꽃무릇이 많이 피어 있지만 아직도 올라오는 꽃대가 많고 지난..

만발한 꽃무릇...올핸 이곳에선 더 보지 못할것 같아 아쉬움에 자꾸 셧터를 누른다. 주차장에 나오니 적당하게 점심을 먹을 곳이 없어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불갑 저수지 수변 공원에서 점심을 먹었다. 축제장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각설이 엿장수... 불갑저수지...

약 3시간에 걸친 불갑산 산행을 하고 다시 불갑사에 도착했다. 꽃무릇이 그간 더 활짝 핀것 같다. 아침보다 많은 행락객들이 꽃무릇에 취해 있다. 이제 꽃대가 올라오는 응달.. 식수를 입에 머금었다기 푸~뿌려 찍은 꽃무릇..물방울이 맺혀 있으니 더 싱싱하고 하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