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불갑산 상사화(꽃무릇) 1 -꽃무릇과 불갑사

2010.09.25.화창..뜨거운 햇살..그러나 가을답게 그늘은 시원함..걸어 다녀도 땀은 베지 않음

처제들이랑...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2010.09.17~09.19 까지 열려 이미 끝났지만 지낭 23일 왔으때 꽃무릇이 만개되지 않아

오늘 다시 찾아왔다.

오늘은 꽃무릇이 많이 피어 있지만 아직도 올라오는 꽃대가 많고 지난번에 왔을떄 피어 있던 꽃은 이미 시들어 가고 있어

지난 23일 보다는 꽃이 덜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피지 않은 꽃이 많아 이번주까지는 예쁜 꽃무릇을 볼수 있으리라..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사진이 크게 나옵니다.

 입구에 걸려 있는 축제 낙서판...내년에도 게시한다는 문구가 있다.

 

 

 

 스프레이가 있었으면 물을 뿌리고 찍으면 더 생생해 보일텐데..뜨거운 햇살에 싱싱함이 덜하다.

 불갑산 능선에 실제 호랑이를 덫을 놓아 잡았던 굴이 있으며 그곳에도 호랑이 상과 유래 설명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은 그곳까지 가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곳에 같은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수다라성보박물관

 

 

박물관내의 목어..사진을 찍으니 촬영금지란다.

 플래쉬를 터트리지 않고 몰래 몇컷 더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