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강천사를 지나 구름다리를 지나 구장군 폭포를 지나면 테마 공원이 있다. 이 공원에는 성인물이 우스꽝 스럽게 조각되어 있다.더 많은건 작년 사진에.. 여자 조각상...적나라하다.. 여인상 바로 앞에 있는 남자상...앞의 여인을 봐서 인지..가운데가..... 사랑의 바위...바위 위 부분이 자세히 보면 하트모..

강천사 계곡에는 계곡을 가로 지르는 다리가 많다. 다리 하나를 건널떄마다 계곡이 우측에 있다 좌측에 있다 한다. 입구에서 부터 길엔 모래가 깔려 있고 맨발 산책로로 되어 있어 맨발로 걸어가 본다. 발바닥에 감촉이 생각보다 좋다.길 중앙에는 모래길 위에 물을 뿌려 놓아 제 차거운 느낌이 갈수록..

작년 초겨울 눈발이 휘날리던 날 강천산 산행을 하고 오랫만에 강천사를 지인들과 함께 늦으막하게 찾았다. 강천사로 가는 길섶에 비비추 꽃이 탐스럽게 피어 있다. 신선교...이 다리를 건너면 나도 신선이 될까? 신선교에서 바라본 강천사 계곡...이제 단풍이 막 물들기 시잣하고 있다. 강천사로 가는 ..

오는 길에 진도대교 건너 바오 우측에 있는 우수영을 관람했다. 우수영 축제를 위해 지금 공사가 한창이었다. 원래는 500원 입장료가 있는데 공사기간이라 무료로 관람했다.

맨발체험로...산행의 피로가 쫙 풀린다.누구나 이 체험을 꼭해 보길 권장..강추.. 여미주차장 도착 ..총 소요시간 4시간24분정도..점심시간 1시간 빼면 약 3시간 30분이면 족할듯..날씨가 시원하면 2시간반정도..

솔섬바위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