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한 사연이 담긴 소원 바위에는 많은 동전이 붙어 있다.
사진의 하얀 점들이 모두 동전...사진을 클리하여 원본사진을 보면 확실하게 보임
소원바위 뒤에 산왕전이 있고 왼쪽 옆 담장 뒤로 도선굴이 있다.
도선굴 왼쪽으로 돌아 가거나 굴을 통과면 다시 뒤로 나온다.
도선굴 내부..많은 초가 놓여 있지만 불은 피우지 않는다.
도선굴 천정...구멍이 여러개
도선굴 입구에서 왼쪽으로 돌아오면 여기를 통과하여 굴에서 나온길과 만난다.겨유 한사람 통과할 너비
날씨가 맑으면 전망이 좋으련만...오늘은 그곳에 설치된 사진으로만...
사성암에서 계속 올라 가면 정상이 나온다.
오산 정상 올라가는 나무계단...
12:39 오산 정상
정상 위에 있는 전망대..역시 날이 흐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곳에서 지리산 천왕까지 보인다는데...전망대 아레에서 점심을 먹고 산행을 더 하려 했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산..의미가 없어 보인다. 오던길로 다시 하산한다.
13:17 내려오는 길에 들른 지장암
지장암을 최대한 담아본다.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비가 더 많이 오면 사성암 아래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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