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일) 꽃샘추위라 하지만 그래도 영상의 날씨인데 무등산에 설마 눈이 쌓여 있을라고..했던게 완전 빗나간 오늘 산행이다. 산행중 늦게 무등산 상고대를 멀리서 보고 후회한들 체력이 이미 바닥 났는데 ...ㅋㅋㅋ 아쉽다. 오늘이 올해 무등산 마지막 상고대 일텐데... 오늘 산행은 산수동 전망대에서 버스를 내려 잣고개-장원봉-리프트카 정상-모노레일-팔각정-향로봉-장군봉-바람재-원효사 버스 종점 잣고개에서 장원봉으로 올라 가는 길 체육공원에 매화가 활짝 꽃은 작지만 현호색인듯... 장원봉 못미처 조망 좋은곳 장원봉 길마가지나무꽃..아주 작아 잘 보이지 않는다. 생강나무꽃도 피어 있다. 리프트카 정상 승강장..지금은 운행하지 않고 있다. 수선화 ...제주도에서는 벌써 시들어 없었는데 이곳은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