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무등산 국립공원

무등산 세인봉

무량청정1 2008. 2. 28. 20:01

지난 일요일 집사람과 같이 무등산엘 갔다.

버스를 두번 타고 1시간여만에 증심사 종점에 내려 바로 세인봉쪽으로 길을 잡았다.

증심사 입구쪽 상가들을 정리하기 위해 공사가 한창이었다.

오랫만에 오라가는 세인봉.. 발걸음은 가벼웠지만 집사람은 여간 힘든가 보다.자꾸만 뒤처지는것이 여니때와 다르다.

아니~~ 사진을 보니 촬영일자가 엉망이다.집을 나설� 분명 오늘 날짜로 맞추었는데 오~ 통제라.... 2003년 1월1일이라니... 오느은 2008.02.24일이다.

 

 

 

 

 

 

 

 

 세인봉 올라가다 보니 멀리 증심사가 한눈에 보인다.

 여기는 약사사다.

 바위위에 누군가가 돌을 올려 놓았다.뭐라고 소원을 빌면서 돌을 쌓았을까...

 

 

 언제나 봐도 좋은 세인봉 암벽들...

 

 

 

 

 

 누군가 암벽타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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