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시내버스를 타고 오후 2시 넘어 증심사 주차장에 도착해 새인봉으로 올라 가려니 증심사 지구 정비공사로 올라가는 길이 없다.
한참을 공사 울타리를 따라가다 새인봉으로 올라가는 길을 찾아 가는데 새인봉길 공사중이라 출입을 금지한다는데...
등산객들이 내려오고 있어 길이 있나보다 하고 들어서 올라 갔다.
첫 봉우리 휴식장소가 있는 곳에서 둘러보니 가지만 앙상하다.
무등산의 배 놓을 수 없는 경관 새인봉을 가며...
중계탐 뒤로 정상인 천왕봉이 보인다.
중앙이 정상 ..우측은 서석대
멀리 증심사가 보인다.
새인봉 가다 내려다 본 약사사
새인봉의 절벽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