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산들길 3구간 푸른길-금당산-풍암저수지

.2017년 8월15일 광복절날 

집에서 출발하여 제석산-금당산 풍암저수지까지 갔던 구간중 빛고을산들갈 3구간 만 올린다.

빛고을산들길에서 누락된 구간이라 금당산 사진에서 복사해와 이제 올린다.

며칠전에 왔던 푸른길에 왔다. 반갑다.여기서 동성고 옆으로 해서 금당산으로 올라 갈 것이다.

푸른길의 시설들

육교가 보인가. 여기서 우측으로 길을 따라 올라 간다.

울타리 넘어로 광주여상..동성여중이다.광주여상이 지금도 건재하다.없어진줄 알았는데...

빛고을 산들길 이정표를 만난다. 반갑다.

올라 오며 뒤 돌아 본 동성고

생각보다 가파르게 올라 간다.

비가 와 길도 미끄럽고...

올라 가다 뒤 돌아 보니 효덕 교차로가 보인다.

산들길 이정표와 함께 의자가 있어 잠시 쉰다.흐르는 땀을 닦을려고 수건읠 찾으니 없다. 올라 오며 흘린모양이다.

다시오던 길을 한참 내려가 수건을 찾아 다시올라 오니 힘들다.약 10분 정도...ㅋㅋㅋ

다시 출발하며...금당산 500미터...남았다.

금당산 올라 가는 가파른 길

바위에 엃힌 소나무 뿌리

조그만 돌탑..나도 2개를 올려 놓고 간다.하나는 나를 위해서...

올라가는 소나무 숲길..비가 내린뒤라 길이 많이 패여 있다.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올라 간다.

하늘이 보이는 계단...다 올라 온 걸까?

계단을 올라와 뒤 돌아 본다.

금당산 헬기장이다.

송암터널

월드컵 경기장

둥그런 헬기장 모습..H 표시는 없다.이곳에서 땀을 식히며 주위 경관을 둘러 본다.

셀카를 찍어본다.

표정관리가 잘 안된다.

금당산 정상 가는 길...

못보던 정상석이 서 있다.

깃대봉

깃대봉에 있는 옛날 정상석..이 정상석 때문에 새 정상석을 아래에세웠나보다.

긱대봉에서 본 효덕교차로 쪽

금당정

.

금당정에서 깃대봉 올라 가는 계단

깃대봉에서 디시한컷..

다시헬기장 도착

헬기장에서 이 계단을 타고 내려 간다.

쾌 가파르게내려 간다. 가륵게 올라 왔으니 가파르게 내려가는 건 당연하지만...

체육시설이 있는 정자를 지난다. 이 정자가 삼흥정

말발굽처럼 생긴 계단 발 받침...틀어 지고 방향도 틀어지고 내려 앉고 ..철거를 하던지 길을 보수하던지 해야 할것 같다. 잘못 디디니 더 미끄럽다.

풍암홋 1.8km 남았다. 힘들다. 땀도 많이 흘리고

송암공단쪽..가파르게 내려 간다.

가파르게 내려 가는 길....

또 올라 간다. 금당산이 이리 힘들줄이야..예전에 막 다녔었는데...처음 가는 길처럼 힘들다.

계단도 오르고..

바위에 지도처럼 무늬가...

무명봉

뒤돌아 본 지나 왔던 봉우리들...

황새정

아직도 풍암호수가 1.4km 남았다.오는 너무 무리한다는 생각이 든다. 땀도 많이 흘리고 물도 다 먹었다.

내려 가는 바윗길에 하얀 돌줄이...

제2순환도로 톨게이트

풍암호수쪽으로 가파르게내려 가는 계단

난간없는 계단

또 계단

또 난간 없는 계단

풍암정

풍암정 전망대에서 본 풍암호수

단풍풍자에 바위암...바람풍자가 아니라고 어딘가 써 있던거 같다.

풍암정에서내려 가는계단

내려가다올려 다 본 풍암정

풍암 인공폭포...

풍암정에서내려 온 계단..목이 말라 이곳에서 물을 받아 먹는다.

단풍 풍자라고 ..아~여기서 봤넹..ㅋㅋㅋ

큰길에서 풍암정 올라 가는 입구

풍암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