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하의 무등산 2

12:25  사양능선길에 나리꽃이 참 예쁘게 피어 있어 담아 본다.

 

 

 

12:40 사양능선 올라 가다 적당한 바위가 있어 점심을 먹는다.증심사 입구 상가에서 산 김밥으로....

점심먹다 하늘을 쳐다 보니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한가롭게 흘러간다.도토리나무를 같이 담아 본다.

13:02  약 30분 정도 점심을 먹고 다시 사양능선을 오른다. 중머리재 갈림길

사양능선에서 바라 본 담양쪽

시가지쪽

가운데 하얀 부분이 중머리재

가찌 꽃을 크게 피워 벌 나비를 부른다는 산수국

 

13:16 무등산 정상쪽

200mm 줌으로 당겨 본 정상

한창 꽃을 피우는 기린초

 

나비의 먹이 활동

엉겅퀴

 

13:24  중봉쪽

구상나무: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침엽교목. 우리 나라의 특산종으로 한라산, 지리산.무등산, 덕유산의 높이 500∼2,000m 사이에서 자란다. 유럽에서는 한국전나무로 부르며 크리스마스 트리로 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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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 중봉

중봉에서 바라 본 정상쪽

 

 

중봉에서 내려가는 길에 핀 인동초

 

 

 

 

13:48  서석대 입구(서석대 500m전)

중봉쪽

14:00  서석대

정상쪽

 

14:10  서석대 정상

서석ㄷ대에서 본 정상

 

 

 

 

 

14:18 입석대쪽으로 하산하면서 바라 본 정상쪽

백마능선과 안양산

14:30  입석대

14:44  장불재

 

 

 

 

장불재에서 잠시 휴식을 한뒤 중머리재로 해서 하산하려 했는데 옛산행회원을 만나 같이 다시 중봉을 거쳐 사양능선을 타고

동화사터로 해서 늦재삼거리- 원효사주차장으로 하산하였다.

길고 긴 산행...7시간45분 소요되었지만 그렇게 피곤한줄은 모르겠다.

이곳에서 부침개에 시원한 맥주로 갈증과 피로를 풀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