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예문관, 홍문관, 집현전에 제학, 대제학을 두어 종신직으로 되어있다. 대제학은 학문의 최고자리로서 타직을 겸임할 수가 있으며 이의 임명은 전임자가 추천을 하는데 학문과 도덕이 뛰어난데다가 그 가문에 결함이 없는 석학, 석유(碩儒)를 추천하면 삼정승(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좌우찬성, 좌우참찬, 육조판서, 한성부윤이 참석하여 다수결로 결정하였다. 우리 순흥안씨는 17분의 대제학이 나왔다. 이중에서 5대를 내려 대제학을 하신 선조가족이 계신다. 3파조이신 휘 축(軸)의 아들 종원(宗源), 종원의 아들 경공(景恭), 경공의 아들 순(純), 순의 아들 숭선(崇善)이시다. 또한 축(軸), 보(輔), 집(輯)은 삼형제 모두가 대제학이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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