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곡리에서 큰길로 나오기전 보호수
문패가 붙어 있는 것으로 보아 개인집인듯..참 웅장하고 아름다운 옛집이다.
담이 높아 내부가 지붕만 보인다.
위 집 모퉁이 큰길가에 세워진 정곡리 마을 표지석
큰길따라 조금 가니 경상리 느티나무 지방 문화재가 있다.
정곡리에서 경상리로 가는 무돌길이 따로 있는듯..여기에선 이정표가 없다. 그냥 경상리로 간다.
다리에 리본이 결려 있어 다리를 건너
다리 끝에 무돌길 지도를 그려 놓었는데 아무래도 방향이 이상하다.
나는 냇가 좌측길을 따라 따라 왔는데 지도는 오른쪽길로 와야 했다.
경상리 마을 정자
잠시 쉬면서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추기고 난뒤 정자에서 느티나무가 05km..함 가보고 오자....
0.5km가 너무 가깝다.금방 나온다.약6분 소요.
다시 경상리 정자로 나와 무돌길을 계속 간다.
경상 저수지
저수지를 따라 가는길...
옥녀탕...시원한 폭포가 걸음을 멈추게 한다.
옷을 벗고 풍덩 뛰어 들고 싶지만 혹시 심장마비라도 일으키면 ..하는 생각에 팬티만 입고 모믈 씻으며 더위를 식힌디.
시원한 폭포 옥녀탕에서 점심을 머고
다시 출발한다.
경상리에서 1.2km 지났다.
무동리 1.5km남았다.
백남정재..가수 백남정일까?
여기가 무동리인듯..한적한 시골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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