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무등산 국립공원

바람재-토끼등 코스 1

무량청정1 2012. 9. 5. 11:10

2012.09.029일) 한빛산악회원들과 함께

9월 초 날씨답게 시원한 날이었으나 산을 오를땐 땀을 많이 흘렸음

코스: 간단한 산행으로 증심사 버스 종점-증심교-덕산샘-바람재-토끼등-바람재-증심교-주차장 원점 회귀 코스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려 바람재 코스 계곡이 온통 폭포이며 흐르는 물소리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하는 시원한 산행이었음.

 

붉은 선이 산행 코스

 증심사 버스 종점에서 만나 증심사쪽으로 올라 가다

잠깐!!!

기념촬영~~~~~~~~

 4.19혁명의 역사 바로세우기에 1000만명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직경 1.5센치 정도의 나팔꽃처럼 생긴 앙증 맞은꽃...

 오늘 코스느 바람재를 올라 갔다가 토끼등으로 해서 하산하기로 하고 증심교에서 바람재를 향해 고~~

 태풍 뎀빈 때문일까? 계곡물이 제법 많이 흐른다.

 

 

 

 

 

 

 

 

 

 

 

 

 

 

 

 

 

 

 

 

 

 

 바람재로 올라 가는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오르고 또 오른다.

 

 

 

 참 뿌리가 많다..자손이 엄청 번창하듯...이렇게 뿌리가 많으니 이번 태풍에도 끄덕 없었을까?

 어느듯 바람재 도착...

 바람재에서 땀을 식히며 간식을...

 바람재에서 휴식을 취하고 토끼등으로...

 

 바람재에서 토끼등까지 길이 참 시원하고 편안하다.

 편백림 쉼터...토끼등 바로 못 미쳐 ...굳이 편백림 숲속으로 가지 않아도 시원하다.

 

 바람재에서 만난 뭉게구름님~~

 박순덕~~~동명이인 끼리 ...

 촛불25님의 언니도 만나고...

 

 토끼등에서 다시 바람재로...이길이 참 시원하다.이런 시원한 길이 집 옆에 있으면 매일 걸으면 웰빙이 따로 없을듯...

 다시 바람재 도착...인증샷...

 

 

 이번 태풍으로 쓰러진 소나무..그대로 세우면 살것도 같은데...아깝기 그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