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국립공원 칠보산을 우천으로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무등산 새인봉을 같이 해 주신 많은 님들과 함께 즐겁고 마냥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
증심사 주차장에서 출발하면서 인증샷...
가는길에 옥잠화가...
수련과 함께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깃발과 함께....주차장에서 새인봉으로 올라 가는길...
비온뒤라 계곡에 물이 넘쳐 흐르릅니다.
첫번째 고개 쉼터에서 잠시 땀을 식힙니다.장마철 습도가 높아 무지 덥습니다.
더워도 마냥 즐겁습니다.
두꺼비도 만납니다.사진을 찍으려니 수즙은듯 자꾸 달아나려 합니다.새악시 일까?
올라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을 만납니다.얼마나 시원하며 고마운 바람인지...도심에선 상상도 못할 시원함...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넓다란 바위위에서 휴식과 함께 한잔의 막걸리와 배추김치에 언져 먹는 돼지고기..그 맛을 어떻게 펴현할까?
새인봉의 아름다움...푸르른 소나무와 바위...
역광이라 어둡게 보이지만...
새인보의 비경에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디카가 후져 흐리고 흔들리고...그래도 님들 얼굴은 다 알아 봅니당...ㅎㅎㅎ
출처 : 광주한빛산악회
글쓴이 : 안종남(무량청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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