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옛길 1구간 제2길 소금장수길 (잣고개-청암교-청풍쉼터)

 

 잣고개를 넘으면서 4수원지쪽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스금장수묘 바로 옆에 우물이 있다.비가 많이 온 탓인지 물은 많으나 음용은 모르겠다.

 처음으로 도로 횡단구간이 나온다.좌우를 잘 살피고 건너라는 문구까지 해 놓았다.

 

 무진고성동문지

 제4수원지로 흘러들어가는 계곡물이 제법 많이 흐른다.

 

 아랫길은 차도..윗길은 옛길...?

 또 계곡을 건너고...

 

 제2길은 소금장수길이다.이렇게 스토리를 만들어 놓으니 더 정겹고 기억에 남는다.

 지금까지는 둘이서 대화를 하며 나란히 걸을 수 있는길이었으나 여기서 부터는 혼자만 갈수 있다.

 길가에 고목이 속이 뻥 뚫려 있다.

 

 길가에 물봉선이 휘늘어져 있다.

 

 

 청암교..제4수원지 상류쪽을 가로 질러 건너면 담양과 무등산으로 갈라지는 다리다.

 수원지 뚝쪽

 청암교 오른쪽 상류쪽

청풍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