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봉을 뒤로하고 금당산 정상을 향해 가는길...
내리는 눈발이 나뭇가지에 쌓여 아름답기 그지없다.
능선길을 가다 올라가다 내려가다...가는길에 눈꽃들아 아름다워 자꾸 셧터를 눌러댔다.
금당산에는 군대 군대 채육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정자 쉼터도 여러곳 세워 놓아 겨울철이 아닌 계절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멀리 꼭대기가 금당산 정상인듯하다.
나무위에 솜털같이 소복한 눈송이들.
솔잎에 핀 눈꽃..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을 자아낸다.
거대한 눈츄리..
눈꽃이 참 아름답다는 감탄사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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