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등성이로 바람이 몰아치는곳의 나무들은 하나같이 눈꽃이 피어 있다.바람이 잔잔한 곳의 나무들은 무거운듯 눈을 머리에 이고 있고...
바람이 부는 쪽에만 눈이 붙어 있는 나무들...옛날 TV에서 그림 열강을 했던 고(故) 밥로스의 그림이 생각난다.
좌측 봉우리가 금당산 정상..우측은 전망대
솔맡재 못미쳐 봉우리에서 바라본 월드컵경기장과 주변 광경
송암공단
송암공단 옆을 지나는 제2순환도로 요금소 .. 금당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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