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언더워터 월드를 나오자 밖은 어두어 지기 시작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섬에서 시내로 넘어오는 야경이 좋았지만 카메라에 담지 못헤 아쉬울 뿐이었다.. 시내에는 온통 크리스마스 준비로 휘황찬란했다. 이것역시 달리는 버스속에서 카메라에 담으려니 어려웠다. 호텔에 투숙후 택시를 타고 갖..

언더워터월드 (UNDERWATERWORLD) 바닥이 움직이는 수중터널 속을 거닐면서 250종의 2,500여마리의 바다 생물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바다거북 수족관은 멸종위기에 있는 그린 거북이와 학스빌 거북이의 안식처입니다. 터치풀에서는 불가사리, 해삼과 같은 바다 생물을 직업 만져볼 수 있습니다. 해마, 신비의..

머라이언 공원 (Merlion Park) 싱가포르 강 어귀에 있는 자그마한 공원으로 싱가포르 관광국의 심벌이기도 한 높이 8m의 머라이언 상이 서 있다. 1972년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된 이 동상은 상반신은 물고기의 기묘한 모습으로 낮과 밤, 두 개의 얼굴을 갖고 있다. 낮에는 새파랗게 펼쳐진 하늘을 배경으로 늠..

센토사섬 (SENTOSA ISLAND) 센토사는 풍요로운 자연을 그대로 보전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되어 휴양지로서의 기능이 확대되었고 원래의 생태계를 지키고 있다.가볼만한 곳은 나비공원.곤충박물관.산호관.해저 세계.해양박물관.케이블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