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센토사섬 )2006.11.25~11.30

언더워터 월드를 나오자 밖은 어두어 지기 시작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섬에서 시내로 넘어오는 야경이 좋았지만 카메라에 담지 못헤 아쉬울 뿐이었다..

시내에는 온통 크리스마스 준비로 휘황찬란했다. 이것역시 달리는 버스속에서 카메라에 담으려니 어려웠다.

호텔에 투숙후 택시를 타고 갖가지 음식이 있다는 시장(이름 기억 안남)으로 갔다. 찐짜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즐기고 있었으나 저녁밥을 어찌나 맛있게 많이 먹었던지 어느 음식도 구미에 당기지 않아 걸어서 시내 구경하며 싸가지고 간 술과 음식을 먹는 그 맛이란..

역시 싱가포르는 치안이 잘되어 있고 거리가 그렇게 깨끗할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