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2013.04.07.일요일 광주청정선악회원 48명이 함께한 진달래 산행 지난주에 왔을때는 8부 능선 아래에 만발했던 진달래는 모두 지고 그때 피지 않았던 진달래가 새로 피어 장관을 이룬 멋진 산행이었다. 코스: 행사장-골명치 갈림길-헬기장-457봉-헬기장-개구리바위-510 영취산 진례봉-도솔암-..

13:27 봉우재에서 임도를 따라 돌고개 주차장으로... 13:29 봉우재에서 임도를 따라 돌고개 주차장으로... 13:57 임도 옆 만발한 진달래 14:54 임도를 따라 내려 오다 쑥을 캐고...쉬며 오다 보니 주차장에 도착했다. 영취산 산행 끝 어느 회사 가는 길에 핀 벚꽃..길을 따라 벚꽃이 만발했다. 여수..

12:21 올라 왔던 길을 뒤 돌아 본다. 12:21 영취산 가마봉 도착 가마봉에서 본 진례봉 12:27 진례봉으로 가는 길에 진달래가 탐스럽게 피어 있다. 12:31 철 계단을 오르고 12:35 진례봉쪽을 올려다 본다. 12:39 지나온 가마봉 쪽 12:50 진례봉 도착 진례봉에서 본 시루봉 쪽 12:59 도솔암 입구 13:03 도솔..

11:26 진달래 꽃 삭이 참 아름답게 곱다. 11:29 가마봉 능선에 핀 진달래 아침을 일찍 먹어서 인지 배가 고파 점심을 먹는다. 11:58 점심을 먹고 다시 올라 간다. 12;02 진달래 꽃 터널 12:07 가마봉으로 올라가다 뒤 돌아 본 능선길 12:08 더 올라 가다 뒤 돌아 본다. 12:20 여수 산단쪽이 보인다.

2013.03.31.일요일 광양매화축제장에서 곧 바로 여수 영취산으로 달렸다. 광양에서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를 건너고 여수대교를 건너 영취산 들머리까지 금방 간다. 옛날엔 순천을 거쳐서 갔는뎅.... 코스: 주차장-골명치-가마봉 입구-가마봉-헬기장-진례봉-도솔암-봉우재-가마봉 입구-골명..

관찰대에서 보라본 광주호..멀리 댐 뚝이 보인다. 16:18 16:25 호수생태원을 나와 길건너 왕버들나무를 담는다.둘레 6미터..수령 약 400년 16:28 사진 촬영을 끝내고 187번 버스를 타러 간다. 11:20분경 부터 16:28분..약 5시간...쉬엄 쉬엄 쉬며 사진찍으며 터벅터벅..황소 걸음으로.... 아직은 볼것이..

호수 물에 비친 나무 그림자.. 수양버들이 금새 너울 너울 춤을 출듯... 꼬마 애들이 뭘 보고 있을까?생태원에는 아직 움직이는 것은 보질 못했는데...

환벽당에 걸린 현판 용소...물이 마르지 않는단다.그렇다고 넘치지도 않고... 이 정자에는 정철에 얽힌 일화가 전한다. 어느날 김윤제가 이곳에서 낮잠을 자다가 조대(釣臺) 앞에서 한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꿈을 꾸었다. 꿈에서 깨어난 김윤제가 이상히 여겨 급히 그곳에 내려가보니 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