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주차장에서 유원지로 오가는 나룻배...강을 가로질러 메어 놓은 밧줄을 당기면서 오가는듯...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아 운행을 하지 않았다. 유원지에서 만난 꽃들... 유원지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며... 꽃사과 일까?..근데 벌써 익으려 한다. 사과는 가을에 익는뎅... 취사가 가능한 플라타나스 숲..

나팔꽃... 근래엔 주위에서 보기 힘들다. 유원지를 한 바퀴 돌며... 내 어깨 위에 앉은 실 잠자리...한참을 날라 가지 않고 있다. 유원지에 떠 있는 오리 보오트 장마속 길가에 솟아나온 버섯..이름은? 무슨 꽃인지 참 예쁘다..이슬비가 래렸으니 분무기로 물을 뿌리지 않아고 이슬 방울이 송송 맺혀있다.

헹글라이더장의 안정수칙판 단풍나무에 거미줄..그리고 거미줄에 내려 쌓인 빗방울... 단풍나무는 단풍이 들지 않아도 붉어 마치 가을을 보는것 같다. 소안유원지에 도착..유원지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유원지 입구 유원지로 가는 다리길.. 유원지에서 본 유원지 상류..선착장.오리 유람선이 멀리 ..

하산길에 만난 야생화들.. 송산유원지쪽으로 하산키로 했기에 ...유원지까지 1.3km 남았다. 안개 물방울을 먹음은 엉겅퀴꽃 엉겅퀴꽃에 앉아 있는 나비.. 삐비꽃..잔디꽃...옛날 어렸을때 이 꽃이 피기전에 뽑아 까 먹으면 달작지근한 맛이 있었던 .. 헹글라이더장에서 바라본 본양쪽 경치 유원지 풍경 멀..

등산로 길섶에 핀 야생화 정상인 석봉 표지석 석봉에서 보니 왼쪽으로 50여m정도 떨어진 곳에 한 봉우리가 버여 가 보니 누군가 봉우리 정상에 묘를 써 놓았다. 정사에서 본 주위 풍경..안개에 쌓여 히미하다. 석봉에서 내려오는길에 서 있는 소나무

2008.06.29. 11:30 장미가 좀 소강상태인가보다. 좀이 쑤셔 그냥 있을 수 없어 동생네에 연락하여 같이 어등산에 가기로 �다. 각자 차를 가지고 송산유원지에서 만나 1대는 그곳에 두고 1대로 서봉마을 등산로 입구로 들어가 그곳에 주차해 놓고 등산을 시작 했다. 동생보다 먼저 주차자에 도착했다 1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