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9. 11:30 장미가 좀 소강상태인가보다.
좀이 쑤셔 그냥 있을 수 없어 동생네에 연락하여 같이 어등산에 가기로 �다.
각자 차를 가지고 송산유원지에서 만나 1대는 그곳에 두고 1대로 서봉마을 등산로 입구로 들어가
동생보다 먼저 주차자에 도착했다 1여년만에 송산유원지에 와 보았다.옛날의 송산유원지는 강가의 식당을 제외하곤 한미디로 유원지 답게 잘 만들어 놓았다는 생가이 든다.주차장에서 본 강 건너편 유원지 풍경..오리유람선?
송산유원지 안내도..
강을 가로 질러 통행로를 만들어 놓은 다리가 멀리 보인다.
서봉마을 등산로 입구에 있는 등산안내도.
조금 올라가니 넓다린 평지가 나타난다. 마당바위란다.
약간의 안개비가 내리는 산행길..장마철이라선지 계곡 물이 제법 많이 흐르며 시원스런 물소리를 내며 흐르고 있었다.
가다보니 우측 계곡에 제법 넓다란 바위가 있다. 이게 마당바위 같다.여름철 이곳에서 피서를 즐길만 하겠다.
날이 흐리니 카메가라 많이 흔들린다.
처음 만나는 삼거리 길 이면서 능선 고개에 도착했다.습도가 높아서 인지 많은 땀을 흘리며 올라왔다.
연신 땀을 흠쳐도 계속 흘러 내린다.
반갑잖은 나무 계단길...계단을 버리고 계단 옆으로 올라갔다.
목재로 정자를 세워 놓았다.
등룡정
정자를 지나 정상으로 가는 길에 있는 헬기장
'등산 > 어등산-송산유원지(광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상 유원지 (0) | 2008.06.29 |
---|---|
송산 유원지 (0) | 2008.06.29 |
하산-송산 유원지 구경 (0) | 2008.06.29 |
하산 길 (0) | 2008.06.29 |
석봉..그리고 하산길.. (0) | 2008.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