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대장봉 갈림길...험로로 해서 도림사로 가는 길과 배넘어재로 가는길의 갈림길이다. 여기서는 아무 길도 없는데 형제봉 갈림길이란다.형제봉과 어디가 갈림길아는지... 배넘어재 도착 여기서 점심을 먹고 다음 코스를 정하기로... 점심을 먹고 그냥 도림사로 냐ㅐ려 가자는데 욕심이 생긴다. 이제 점심..

동동철계단 위에서 본 부채바위 형제봉 올라가는 철계단 형제봉..성출봉이라고 또 걸어 놓아 같은 봉우리를 의미한듯... 6년전 허영호대장이 왔던 모양 이제야 올라오는 가족 형제봉에서 2분 정도 가니 이 푯말이 서 있다.성출봉[동봉]이라니...형제봉 보다 5m가 더 높다.아까 형제봉 성출봉은 또 뭐란 ..

길상암에서 부채바위로 올라가면서 본 광경..아름답기 그지없다.. 부채바위 동봉 철계단

자연산 느타리 버섯 세월의 흔적일까? 길상암의 약수..가믐 탓인지 메 말라 있다 물을 떠 먹던 바가지도 부서져 있다. 길상암터라는 표시인데...터가 좁은걸로 봐 조그마한 암자였을까? 설악산의 어느 능선 같이 바위와 단풍이 어울어져 아름답다.

2009.11.14.동생네와 함께 곡성에 있는 동악산을 다녀왔다. 산악회 카페에 누군가 올려 놓은 동악산이 참 좋아 보여서이다. 날씨: 가끔 빗방울이 떨어 지고 산 등성이를 타고 부는 바람은 세차고 손과 귀가 시러웠다. 그러나 바람이 없는 능선 안쪽은 춥지 않고 포근했다. 산행코스:아래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