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곤도라를 기다리며 카메라 셔터만 계속 눌러댄다. 12:13 12:27 아직도 언제 곤도라를 탈지 모른다. 점심이나 먹자.. 설처하우스 외부 모퉁이에 앉아 점심을... 12:59 다시 대기장으로 나와서... .. 곤도라를 타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 13:18 13:21 13:31 드디어 곤도라를 타기 위해 줄 ..

2012.01.15 광주한빛산악회원 47명 산행 겨율 날씨가 이렇게 따뜻할 수가 없다. 덕유산 1614미터 정상에서도 귀가 시리지 않으며 카메라를 잡은 손이 시리지 않을 정도로 쾌청한 날씨..그 덕분(?)에 아름다운 상고대는 하나도 없다.그래도 눈 샇인 덕유산은 아름다웠다. 덕유산 리조트에서 ..

아침 9시 40분에 안성탐방안내소 도착하여 오후 5시 40분 상공지구 주차장에 도착...8시간 소요....너무 심했다. 덕유산 국립공원..우리나라에서 5번쨰 높은산...만만하게 볼 산이 아니다. 향적봉에서 바로 설천봉으로 해서 곤도라 타고 내려올걸..힘든 만큼 후회가 막급하다. 오다가 마지막 들른 휴게소.....

무주구천동에는 33경이 있다.제1경 라제통문에서 33경 향적봉까지... 산행 7시간 반만에 상공지구 탐방안내소를 빠져 나온다. 아래 사진들은 탐방안내소에서 나오는 길에 걸어놓은 시들을 찍은 것들이다.

향적봉 ..덕유산 정상 ..1614미터..한반도에서 5번째 높은 산(백두,한라,지리,설악산 다음으로 높은산) 설천봉쪽.. 정상의 인파들... 정상에서 너무 지체했다. 일부는 곤도라를 타고 하산하고 일부는 백련사로 해서 하산한다. 백련사로 내려 가는길..가파르기 그지 없다.백련사 까지 1시간 소요 예상... 약 5..

저 멀리 향적봉이 보인다. 중봉에서 기념 사진을... 덕유산엔 원추리가 참 많았다. 한번쯤 담아 볼껄... 분홍 철쭉이 참 청초롭게 예쁘다. 주목..살아 천년..죽어 천년이라는 나무...태백산 처럼 윗쪽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덕유산에도 있다. 무슨 나무인지는 몰라도 가운데가 뻥 뚫렸다. 바위에 사는 나무..

병꽃..덕유산에 병꽃이 많이 피어 있다. 백암봉으로 가는길..제법 철쭉이 피어 있다. 백암봉으러 올라가는 길...능선이라 그늘이 없어 뜨거울 것 같다. 백암봉 올라가면서 만나는 철쭉이 좋아 계속 담아본다. 백암봉으로 가는 길 비탈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한다.그늘이 있는 적당한 장소가 없어 비..

2011.06.05(일)맑고 쾌청한 날씨...약간 무더운 날씨였으나 능선길은 무덥지 않음 광주 한빛산악회원 33명과 함께... ▶덕유산 최고봉은 향적봉(香積峰:1,614m)이다. 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母山)이라 하여 ‘덕유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경상남도 거창군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安城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