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31.
원삼각동 입구-삼삭산-장등저수지-장등마을-영락공원-등산로길-망월동공원묘원-518민주묘역
원삼각동 입구
마을 담장위로 대추가 주렁주렁..가을 내음이 ...
삼각산 등산로 초입
첫번째 쉼터
예전엔 없던 계단도...
삼각산 정상 깃대봉
이길은 빛고을 산들길과 시민의솟음길이 같이 간다.
전망대에서 본 일곡지구와 교도소
계단을 다 내려와 우측으로 간다.
518국립묘지가 5.8km다.
두번째 휴식..여기서 빛고을 산들길과 시민의솟음길이 갈라지는데 시민의솟음길 이정표가 없어 지난번 놓친 지점이다.
여기서 우측 90도 방향으로 내려간다.
골등골나물꽃
일곡에서 문흥교차로로 연결되는 도로 지하 통로
참차싸리꽃이 이쁘다.
장등저수지
장등저수지에 핀 맨드라미
벼가 출수하고 있다 출수후 45이면 수확하는데....10월 중순쯤
장등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좌측으로 80도가량 꺽는다.
여기까지는 잘 찾아 왔는데 다음 갈림길에서 이정표가 없어 직진하는 바람에 영락공원까지 간다.
영락공원 위 산길에 등산로가 있어 지도상 518묘역쪽으로 간다.
멀리 518묘역이 보인다.
망월동공원묘역에 도착해 정자에서 잠시 쉬며 땀을 식힌다.
518묘역 가는 길
518묘역에 또착하니 근무자가 문을 닫는다.현재시각 18시9분...18시까지 관람 가능하단다.
518묘역은 다음 기회로..아니 오늘 놓친 시민의솟음길을 정식으로 걸어 여기로 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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