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3. 나홀로
지난주 토요일(6일)길을 잘못 찾아 화산마을로 가지 않고 직진하여 3코스를 가지 못해 오늘은 집에서부터 출발해 용산터널위에서 좌로 꺽어 화산마을 입구 제2순환도로 지하 톨로를 따라 분적산으로 간다.마을 중심부 도로를 따라 가다 동네가 끝나고 우측으로 다리가 나오는데 예전에 갔던 사람이 이길로 갔기에 무작정 다리 건너 들어 가니 대밭속으로 길이 보인다.
대밭을 지나자 길이 없다.한참을 헤메이다 무조건 능선쪽으로 가파른 산속을 가시에 찔리고 긁히면서 오르다보니 능선 길이 나온다.
대밭 어느곳에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있나 보다.
그러나 이코스는 거의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자주 길을 잃는다.길을 잃을때마다 무조건 능선으로 올라 가면 길을 만난다.
여기서 좌측으로 제2순환도로 지하 통로로 가야 하산마을인데 지난번엔 직진하는 바람에...ㅋㅋㅋ
제2순환도로 지하 통로
산들길 안내 판을 본다.
마을 중앙 길을 따라 계속 직진한다.
우측에 꽃메요양원도 지나고
좌측에 안심사도 지난다.
여기서 분적산이 2.5km다
복사꽃이 만발해 있다.
좌측으로 다리가 있다.예날 갔던 분의 진행로를 보니 여기서 다리를 건너 나도 다리를 건너 간다.
대밭 사이러 길이 보인다.
그러나 대밭을 벗어나자 길이 없다. 여기서 부터 가파른 산속을 가시에 찔리고 긁히며 무조건 능선을 찾아 올라 간다.능선으로 올라 가면 길이 있을것 같다.
산을 오르며 만난 야생화
ㅎ한참을 오르다 보니 능선 길을 만나 반갑다.
ㄴ능선을 따라 조금 오르니 안산이라는 표지를 누가 달아 놓았다.여기서도 길이 두개인데 좌측길은 하산길 같아 무조건 우측길로 진행한다.
산벚꽃이 한창이다.
한참 오르다 갈림길...우측길은 올라 오는 길 같다. 무조건 직진하여 올라 간다.
묘지가 보이고 또 길이 없어 진다.
여기서 또 한참을 알바 하다 무조건 능선길을 딸라 올라 가니 길이보인다.
다시 만난 능선길
길샾의 야생화
가파르게(약 45도는 넘은듯)오르다 보니 커다란 바위가 보인다.
조금 더 오르니 더큰 바위가 또있다.
큰 바위 조금 지나니 좌측으로 전망 바위가 있다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막걸리 한잔하며 조망을 담아 본다.
ㅇ바로 앞으로 무등산 정상이 보인다.ㅜ로 장불재와 민둥산 안양산도 보인다.
광주 시가지쪽...
이제야 진달래도 꽃망울을...
바로 앞 나무순을 800mm로 당겨 아웃포커싱해본다.
하이앤드디카라서 일까?아웃포커싱이 된다.앞으로 종종 이용해야겠다.
분적산과 노대동 길 삼거리...지금까지는 길도 히미하게 아주 가파르게 올라 왔는데 이 삼거리 갈림길에 오니 완전 고속도로다.
분적산 정상...참 어렵게 올라 왔다.
분적산에서 본 화순쪽
표지석 뒷면
분적산에서 노대동쪽으로 하산중 약간 오르는 계단
계단위에 봉우리 정상에 있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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