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광주/빛고을 산들길

빛고을 산들길-2구간 2

무량청정1 2015. 5. 24. 18:22

 

16:10  군왕봉

군왕봉에서 본 광주 시가지

 

300mm줌으로 당겨 본 월드컵경기장쪽

 

 

군왕봉에서 시가지 뒷쪽으로 등촌마을

300mm줌으로 당겨 본 등촌마을..우리나라도 참 아름다운 전원주택이다.

무등산 정상쪽

군왕봉에서 잣고개 쪽으로 내려 가는 길...옛날에 없던 계단이 ....

 

 

16:38

첨으로 만나는 오솔길...지금까지는 넓은 길이었는데....

쉼터인듯...지금쯤은 번듯한 정자를 세워야 맞을텐데...아직도...

16:50

16:54  무진고성이 눈앞에...

 

 

무진고성에서 바라 본 시가지

 

 

 

 

 

 

 

 

17:03  얼마전까지 도립공원 무등산이었는데 언제 바꿨는지 국립공원으로....

잣고개에서 장원봉쪽으로 올라가는 무진고성

 

 

17:12   장원봉 가는 길에 체육 쉼터..여기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17:26  지산유원지로 내려 가는 갈림길

 

 

17:37  누군가 하나씩 모은돌이 이렇게 쌓여 있을까?

장원봉 바라 아래에서 바라 본 무등산 관광호텔..아~옛날이여~

270mm 줌으로 당겨 본 지산유원지 전망대

 

위 바르게살기운동에서 세워논 깃대인듯...여기에 태극기라도 매달아 놓았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17:41  장원봉..오늘은 여기까지만...체력도 체력이지만 혼자 계속하기엔 시간이 너무 늦은 시각이다.

 

17:54 장원봉에서 약간의 휴식을 취한후 깃대봉과 함께 시가지를 찍고 바로 하산한다. 장원봉 갈림길에서 장원봉 입구를 거쳐 무등파크앞에서 1187번 버스를 타고 귀가....

산들길...결코 쉽지 않은 산들길중 2구간은 들길은 없고 모두 산길만 있다.계속 오르고 내리고 몇개의 봉우리인지...

담 기회에 나머지 구간을 가 보자..

광주에 살면서 광주에 이런 아름답고 멋진길이 있다는 건 참 자랑스런 일이다.

 

한가지 북구 구간인 군왕봉 전까지는 안내판이 너무 많을 정도로 설치되어 있는데 동구구간인 군왕봉부터 잣고개까지 아무런 안내가 없다.잣고개 부터는 또 안내가 시작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