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5.(일) 지인 6명과 함께 광양 쫓비산 산행 겸 매화축제를다녀왔다.
전국에서 모여드는 차량으로 행사장 10여km전부터 막히지 시작해 행사장을 지나 산행 초입지(관동마을에서 시작하려 했으나 차가 막혀 늦어 소학정에서 시작함)까지 9시면 도착할 것을 11시30분여에 도착해 11:39분부터 갈미봉을 지나 있는 바람재로 올라 간다.
9.16km 6시간 02분 소요.
차량이 정체되어 서서히 이도ㅇ하며 주위 경치를 구경한다.
매화 분재를 판매하고 있다.
매화가 참 깨끗하게 탐스럽게 피어 있다.
전엔 별로 없던 홍매화가 여기 저기 참 많다.저
750mm로 당겨 본 홍매화..마치 접벚꽃 같다.
차안에서 550mm로 당긴 매화꽃
400mm로 당긴 꽃
매화가 만발했다.오늘이 축제 마지막 날이지만 오늘이 매화 절정인듯....
행사장 앞 도로 통과..우리는 산행 초입지 관동마을로 가야 하니까...
행사장 뒤로 매화가 만발해 있다.
길가에 개나리도 만발해 있다.
소학정 마을에 어렵게 주차 후 앞 산에 붉게 피는 진달래를 700mm로 당겨 본다.
산수유도 만발해 있다.
분재예술원 소학재란다.
원래는 관동마을에서 산행을 시잣하려 했으나 너무 늦어 소학정에서 바람재로 오르기로 한다.
섬진강에 매화길이 있다. 언제 한번 길을 걸어 봐야 겠다.
초입에서 쫓비산이 4.8km다.
매화 밑에서 간식을 먹는다.
간식을 먹고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올라 간다.
멀리 산봉우리에 뭐가 보여 700mm로 당겨 보니 정자가 있다. 저기가 갈미봉인듯...
현호색도 한창이다.
갈림길 바닥에 친절하게 표시해 놓았다.
올라 가다 내려 다 본 섬진강쪽
ㅍ포장도로가 끝나고 흙길을 가며 잠시 휴식..
가파른 길을 힘들게 올라 온 바람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쫓비산으로...
진달래가 제법 피어 있다.
쫓비산이 아직도 2.7km나 남아 있다.
옛날에 길이 험해 정체를 빚던 길에 데크 계단을 설치해 올라 가기 참좋게 해 놓았다.
생나무도 꽃을 활짝...ㄴ
진달래도 방긋...
조망 좋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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