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산행

2018.02.18. 광주청정산악회와 함께

무등산 증심사 버스종점 출발

여기서 단체 사진 촬영하고...

영하 1.8도라는데 제법 쌀쌀한 날씨..계곡엔 하얗게 얼음이 얼어 있다.

당산나무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당산나무..수령 약 450년

약 1시간 40분만에 중머리재 도착

용추삼거리 통과

광주천 시원지

용추삼거리를 지나면서 길이 얼음으로 미끄러워 아이젠을 착용하고 올라 간다.

장불재 약 2시간 45분 가량 소요.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고 장불재를 출발하면서...점심약 42분 정도 소요.

이제올라 오는 다가치님과 수박풀님을 만나...

중봉 입구에서...

중봉 올라 가면서...

중봉

중봉에서 도로로 내려 오며 바라 본 정상쪽..하얗게 상고대 였으면...

얼음바위 앞에서 정상을 향해...

얼음바위

얼음바위 얼음..올해는 영 어설프다. 날씨가 넘 추워서?푹해서?

전망대에서 바라 본 시가지..흐린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바람재 도착

바람재 쉼터에 걸려있는 청풍대 현판

바람재에서 증심교로 하산

덕산샘...옛날엔 식수로 먹었는데...

증심교 못미쳐 토끼등으로 올라가는 아치교 아래서 산행으로 피곤한 발을 얼음물에서 풀어 본다.

처음엔 시원했지만 차츰 발이 시려워 진다.

전북식당에서 뒷풀이 하며...

버스 종점 건너 편 커피샵에서...

커피샵에서 내려다 본 버스 종점과 전북식당

함께 했던 20여명의 회원님들과 오손도손(오순도순) 얘기하며 참 즐거운 산행이었다.